김종대 “김건희, 출석 앞두고 ‘계속 아플 결심’” [김은지의 뉴스IN]
■ 방송 : 시사IN 유튜브 〈김은지의 뉴스IN〉(월~목 오후 5시 /https://youtube.com/sisaineditor)
■ 7월23일 방송 2부 ‘김종대의 정치풀악셀’ : 김종대 전 의원이 운전대를 잡고, 동반석에 앉은 출연진과 함께 정치 현안을 빠르고 깊이 있게 해설해드립니다.
■ 진행 : 김은지 기자
■ 출연 : 김종대 전 의원, 강상구 노회찬정치학교 교장

강상구 “철학이 다른 이준석, 노회찬이라는 나무에 올라갈 수 없어”
김종대 “강선우 후보자 사퇴, 의원-보좌관 간 정치 문화 바꾸는 이정표가 될 것”
김종대 “김건희, 출석 앞두고 ‘계속 아플 결심’”
강상구 “종교가 권력에 로비하게 만든 것이 종교 탄압”
김종대 “내란 특검의 창 끝, 한국 적폐의 심장을 겨누는 것”
■ 진행자 / 오늘(7월23일)이 7년 전 노회찬 전 대표가 돌아가셨던 날인데요. ‘노회찬 정신’을 다시 생각해 보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 강상구 / 노회찬재단에서 ‘노회찬의 집’을 짓고 있습니다. 노회찬재단이 지금은 전세를 살고 있어서 독립적인 공간을 만들어 노회찬 대표의 뜻을 잘 이어가 보자는 생각으로 집을 만들고 있는데요. 다른 얘기도 할 건데 벽돌 기금을 모아주시라는 부탁도 좀 드리려고 왔습니다.
■ 진행자 / 7주기의 의미를 짚어보자면요?
■ 강상구 / 이번 7주기에 저희 재단에서 만든 슬로건이 ‘만 명이 아니라 만인이 평등한 나라’였어요. 노회찬 대표가 살아 계실 때 자주 말씀했던 문구인데요. 지난번 내란을 일으켰던 세력, 그리고 여전히 내란을 옹호하고 있는 세력이 그 만 명 안에 들었던 사람들이었던 것 같습니다. 자기들끼리만 평등했어요. 이제 내란을 종식하고 새로운 나라를 만들어야 할 과제가 있는 상황에 노회찬 대표 7주기를 맞이해서 노회찬 대표가 과거에 말씀하신 내용들을 다시 되새길 수 있다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고요. 한 가지 더 말씀드리면 사실 돌아가신 건 7주기이지만, 정확히 20년 전 어제 그러니까 2005년 7월 22일이죠. 20년 전 어제는 ‘삼성 X파일 사건’을 MBC가 처음으로 보도한 날입니다. 삼성으로부터 ‘떡값’을 받았던 검사들 명단을 MBC가 실명으로 공개하지 못했는데 그걸 노회찬 대표가 공개했고 그것 때문에 나중에 의원직을 상실합니다. 그러니까 떡값 검사 명단을 공개한 지 정확히 20년 되는 해이기도 합니다.

■ 진행자 / 사건을 조금 더 설명해 주시죠.
■ 강상구 / 1997년 대선 당시에 〈중앙일보〉 홍석현 회장과 삼성의 이학수 비서실장 간의 대화를 안기부(현 국정원)가 도청해서 녹음했는데, 삼성이 대선 후보들에게 불법적 대선 자금을 주고 검사 고위직들과 소위 ‘주니어 검사’들을 정기적으로 관리해왔다는 내용이 있었던 겁니다. 이게 삼성 X파일 사건이라고 하는 이름으로 일부가 공개됐어요. 근데 떡값을 받았던 검사 명단 7명은 MBC도 공개를 하지 못했었는데요, 그걸 노회찬 대표가 공개했다가 본인만 처벌받았던 그런 사건입니다. 그리고 삼성 X파일에 나왔던 다른 출연자들, 예를 들면 이학수, 홍석현 이런 분들도 처벌받지 않은 채로 끝난 사건입니다. 대표적인 정경유착 정언유착 사례였죠.
■ 진행자 / 노회찬 전 대표의 말이 대중적으로 쉽고 직관적이면서도 울림이 있고 의미가 있다는 이야기들이 많은데요. 김종대 전 의원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노회찬 전 대표의 말은요?
■ 김종대 / 역시 ‘불판 발언’이 슈퍼 히트작이었다고 생각합니다. “50년 동안 똑같은 판에다 삼겹살 구워 먹으면 고기가 시커메집니다. 판을 갈 때가 왔습니다” 이 발언이죠. 그 외에도 ‘6411번 버스를 아십니까’ 연설도 있고요. 서사와 따뜻한 메시지가 있죠. 노회찬재단 측에서도 ‘노회찬의 말하기’로 아예 강좌를 만들었을 정도죠. 예컨대 MBC 〈100분 토론〉 나간다고 하면 노 대표님은 ‘국민들한테 어떤 대목에서 무슨 말로 책임감을 보여줄 것이냐’를 고민했어요. 굉장히 말들을 고르고 찾으세요. 마치 광부가 금을 캐내듯이. 그런데 실제 금이 캐지는 거죠. 일하면서 끊임없이 그걸 배열하고 또 감각을 세련되게 유지하면 현장에서, TV 토론에서 드디어 그게 나오는 거죠.
■ 강상구 / 제가 ‘노회찬의 말하기’ 강사이고, 〈노회찬의 말하기〉 〈언제나, 노회찬 어록〉이라는 책도 썼거든요. 그런데 노회찬 대표가 하신 말씀 중에 “내가 한 말은 다 누가 한 말이다”라는 표현이 있어요. 그냥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내가 창조한 말이 아니고 사람들의 삶에 들어가서 그분들을 만나고 그분들의 이야기를 경청하면서 만들어낸 말이 나의 말이라고 하신 거예요. 제가 소개해 드리고 싶은 말씀이 또 있는데, 2018년 1월 초에 “올해는 포복절도의 세상을 만들겠다”라고 하셨어요. 포복절도라는 말 자체는 배를 잡고 웃는다는 거잖아요. 근데 한자 뜻을 새로 만드셨어요. ‘포복’, 배를 불리게 하고 ‘절도’ 도둑을 근절하겠다. 그러니까 지금이 딱 그거에 맞는 2025년인 거죠. 도둑은 지금 3대 특검이 근절하려고 하고 있잖아요. 요즘 특히 이 말이 많이 생각납니다.

■ 진행자 / 지금 정치권에서 가장 ‘노회찬의 말하기’와 닮아 있는 분을 꼽아볼까요?
■ 김종대 / 요즘 정치의 언어는 두 종류인데 하나는 증오와 혐오의 언어, 대표적으로는 이준석 의원의 말하기가 그런 스타일이죠. 상대방을 때려 높일 궁리만 하루 종일 합니다. 그런데 이준석 의원은 증오와 혐오 표현이 뭔지를 알기 때문에 교묘하게 피해가면서 새로운 방식을 개발해 내는 걸로 상대방한테 모욕감을 줘요. 이런 면에서 하나의 신(新)기원을 이루고 있다고 볼 수가 있죠.
■ 진행자 / 그런데 이준석 의원 본인은 국민의힘을 탈당하면서 서울 노원의 고깃집에서 기자회견을 한 바 있지 않습니까? 그때 노회찬 대표 실명을 언급하면서 눈물을 보이기도 했고요.
■ 김종대 / 추도식에 오면서 노무현 대통령도 팔고, 노회찬 대표도 팔았죠. 일부 정의당 의원이 그걸 또 규탄하던데 나는 그건 안 했으면 좋겠더라고요. 노회찬은 정의당의 자산이 아니라 국민 모두의 자산이기 때문에 설령 누가 사익을 추구할 용도라고 하더라도 이렇게 노회찬의 자산을 빌리겠다고 할 때는 그냥 둬야 한다는 게 제 생각이에요.
■ 진행자 / 하지만 파는 건 사실이다?
■ 김종대 / 파는 건 사실이죠. 그런데 안 속아요. ‘노회찬의 말하기’와 반대되는 증오와 혐오의 언어가 정치권의 주류 언어가 됐다는 건 가슴 아픈 일이죠.
■ 강상구 / 저도 이준석 의원에 대해서 얘기를 좀 하고 싶은데요. 노회찬 대표를 자꾸 거론하는 거 저는 기분 나빠요. 올라갈 수 없는 나무를 쳐다보면서 갈망하는 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고, 사실 이준석 본인은 본인이 말을 잘한다고 생각할 거 아니에요. 근데 중요한 것은 말의 기술이 아니고요, 말의 철학입니다. 그런 점에서 보면 이준석 의원은 애당초에 노회찬 대표와 올라가려고 하는 나무가 다른 거예요. 그러니 절대 노회찬이라는 나무에 올라갈 수 없어요. 예를 들면 이런 겁니다. 이준석 의원이 대표적으로 약자를 혐오하는 말을 많이 하는데 과거에 노회찬 대표가 이런 말씀을 하신 적이 있어요. “나는 그들을 306세대라 부른다.” 대한민국을 386이 이끌어가는 분위기일 때 노회찬 대표는 306세대를 얘기했어요. 중간에 8이 없어요. 이때 386에서 8이 뭡니까? 학번이잖아요. 근데 당시에 그 나이 또래분들 중에 대학을 간 사람이 20%가 안 됐을 거예요. 그러니 우리 사회를 이끄는 분들은 대학에 안 가고 노동하면서 열심히 살고 있는 보통의 사람들이라는 얘기를 ‘306세대’라고 표현한 거거든요. 근데 이런 말은 절대 말의 기술이 좋다고 해서 나올 수가 없습니다. 말에 철학이 있어야 나오는 거거든요. 이준석 의원은 절대 못해요.
■ 김종대 / 사이다도 여러 종류의 사이다가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노회찬의 말은 사람들을 통쾌하게 하는데, 한 가지가 더 있어요. TV 토론에서도 상대방을 웃게 만드는 거죠. 사이다는 사이다인데 웃음을 통해서 상대방을 따뜻하게 제압해버려요. 그러니까 상대가 머쓱해지고 그러면서 다시 모아내는 능력이거든요. 근데 요즘 사이다는 그런 게 아니라 욕입니다, 욕. 그걸 얼마나 창의적으로 하느냐인 거죠.
■ 진행자 / 댓글창에 강선우 의원을 비롯한 특검 이야기도 물어봐 주시는데요. 오늘 강선우 의원이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자리에서 내려왔거든요.
■ 김종대 / 민주당도 사고의 전환을 보여준 거죠. 지금까지 사퇴를 안 한 건 당 지도부가 대통령실에 강선우 의원을 지켜달라고 요구했기 때문이에요. 그런데 당원들 분위기가 심상치 않은 거예요. 그리고 문진석 원내운영수석부대표가 “보좌진의 경우 일반적인 직장 갑질과는 성격이 다르다”라는 식으로 이야기해서 굉장히 실망했는데 이소영 의원이 ‘그런 말은 민주당의 노동관에 맞지 않는다’ 이렇게 SNS에 낸 걸 보고 그나마 당내 건강함이 있다고 봤습니다. 이 사태를 통해서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다고 보는데, 사실 의원과 보좌관 간의 종속 관계가 정치 현안이 된 적이 많지가 않습니다. 오랫동안 적체됐다가 이번에 강선우 후보자를 통해서 폭발한 거예요. 새로운 어떤 정치 문화를 바꾸는 데 시발점이 될 수 있다고 보거든요.

■ 진행자 / 김건희씨가 건강상 이유로 장기간 조사가 어렵다고 밝혀서 진짜 아픈 거냐는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는데요. 8월6일 특검 출석을 앞두고 김건희씨 쪽에서 세 가지 조건을 말했다고 합니다. ‘혐의별 분리 조사를 해달라, 조사 일정 간 3~4일씩 휴식을 보장해 달라, 조사 종료 시점을 오후 6시 이전으로 제한해 달라.’
■ 김종대 / 아프기로 할 결심을 한 거죠. 저는 처음에는 김건희씨가 윤석열씨하고 헤어질 결심을 하지 않을까 했어요. 지난번 50일 동안 구속됐을 때 면회를 안 갔거든요. 이번에 구속됐을 때는 영치금이 없다느니 약을 안 갖고 갔다느니 해서 ‘아, 신경을 안 쓰나? 그래서 혹시 헤어질 결심인가?’ 이렇게 생각했는데 헤어질 결심보다는 아플 결심인 거 같아요. ‘내가 아픈데 저 양반 챙겨줄 기력이 어디 있어?’ 이렇게 전략을 바꾼 것 같아요.

■ 진행자 / 저는 오늘 봤던 뉴스 중에 가장 놀랐던 게 문상호 전 사령관이 대만을 실제로 갔었는데 그게 계엄과 관련된 논의를 했을 수도 있다는 진술이 나왔다는 거거든요.
■ 김종대 / 실제로 대만 민주진보당, 집권당이죠. 약간 진보적인 정당인데 문상호 전 사령관이 작년 11월25일 대만에 있었어요. 그런데 비상계엄은 그로부터 일주일가량 뒤인 12월3일에 일어났는데 민진당에서 SNS 공식 계정에 ‘자유 민주주의 회복을 위해 윤 대통령이 결단했다’고 성명을 내요. 그랬다가 논란이 일자 황급히 내렸다고 합니다. 윤석열씨 입장에서는 해외 지지가 큰 힘이 된다고 봤던 것 같은데 이걸 문상호 사령관이 가서 얘기했다고 보이고요. 그리고는 귀국을 안 합니다. 몽골 울란바토르로 가서 몽골 정보국을 만나요. 그때 국정원이 또 몽골로 와요. 이제 특검은 종합할 시간이 됐는데, 작년 11월13일 드론이 평양으로 마지막으로 가서 추락하죠. 그리고 북한에서 드론이나 오물 풍선이 내려오기만을 학수고대 기다리고 있었어요. ‘이 정도 날려 보냈으면 오물 풍선 한두 개는 보내줘야 그 다음 수순을 밟는데’ 하면서요. 그래야 원점 타격 작전을 하는데, 북한이 아무것도 안 보냈단 말이에요. 그래서 11월20일경에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합참 지휘통제실로 쳐들어갑니다. 여기서 드론이나 오물 풍선에 대해 격론이 벌어지는데 합참의장이 그건 정전협정 위반이라고 반대하니까 그때 그 말이 나온 거죠. ‘이 개념 없는 놈, 쟤 빼.’ 이게 11월22일인 것 같아요. 2024년 11월13일부터 12월3일까지 20일 기간, 이때가 계엄 빌드업 과정의 마지막 결정적 순간이었다고 봅니다. 20일간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이게 특검의 종착역이라고 봐요. 그러니까 군사 작전에 관한 거죠. 그런데 드론 문제도 그렇고 대만 출장 문제, 몽골 출장 문제 이런 거에 대해 질문한 진술 조서가 없어요. 수사 기록이 1만 페이지가 넘어서 제가 한 달째 읽고 있는데 아직도 반을 못 읽었어요. 제가 이걸 읽으면서 깨달은 게 하나 있어요. 우리 군의 대령·장군들 진술서는 허위로 가득 차 있는데 대위·소령들의 진술서는 너무 순수한 거예요. 그 진술서가 이 전체 진상 규명에 결정타예요. 기득권화되지 않는 하급자들의 진술이 너무 중요하다는 걸 이번에 발견한 거죠.

■ 진행자 / 김용대 전 드론작전사령관 같은 경우에는 영장이 기각됐는데, 아까 특검의 빌드업 과정이라고 하셨잖아요. 이게 혹시 수사에 영향을 미치는 게 아니냐는 걱정도 있는데 어떻게 보세요?
■ 김종대 / 특검은 별 영향이 없는 것처럼 하지만 어떻게 영향이 없습니까? 허위 공문서 작성은 머리에 불과한 거고 몸통은 따로 있는데 이걸 수사해야 되기 때문에 인신 구속을 하자는 거거든요. 2024년 6월13일경에 드론을 평양에 북파하기 위한 TF가 결성됐는데 5월 말에 안가 회동이 있었잖아요. 안가나 관저에서 술판이 벌어지면 꼭 드론사에서 뭔 일이 일어나요. 항상 후속 계획은 여기서 있는 거죠. 전혀 연관관계가 없을 것 같은데 이걸 다 일지로 정리해 보면 그렇지가 않아요. 그리고 김용대 전 드론작전사령관이 육사 48기 이진우∙여인형하고 동기입니다. 그런데 임기제 진급에서 금지한 변칙적인 진급으로 연거푸 2번을 진급시켜서 작년 5월에 김용대씨를 드론작전사령관으로 급히 꽂은 거예요. 여기엔 의도성이 있죠. 왜 이런 이상한 인사가 나옵니까?
■ 진행자 / 채 상병 특검이 거의 마무리 단계로 구명 로비 의혹의 절정을 향해 가고 있는 것 같은데 개신교 쪽을 압수수색 했다는 건 놀라운 소식이에요. 순복음교회, 극동방송인데요.
■ 강상구 / 종교계와 순직 해병 특검이 수사하고 있는 것이 연결될 거라고 생각도 못 했기 때문에 뉴스 보고 깜짝 놀랐고요. 다만 종교 탄압이라고 주장하는 거 있잖아요. 종교가 무슨 잘못입니까? 종교를 이용해서 나쁜 짓을 하는 그 사람들 잘못이죠. ‘종교한테 권력에 로비하게 하다니 대체 지금 누가 종교를 괴롭히는 것이냐, 당신들이 괴롭히는 거 아니냐, 당신들이 하는 것이 종교 탄압이다’ 노회찬 대표님이 계셨으면 이렇게 말씀하셨을 것 같은데요. 사실 우리 헌법에 정교 분리 원칙이 있잖아요. 그러면 이거는 종교인이라고 하더라도 범죄에 연루됐거나 권력형 로비 등에 연관돼 있으면 정당하게 수사받고 처벌받아야죠. 하느님이 심판하실 수도 있는데 그전에 법의 심판을 받아라, 이렇게 얘기하겠습니다.
■ 김종대 / 특검의 예리한 창 끝은 한국 사회 적폐의 심장을 향하고 있어요. 그런 만큼 이 특검의 교훈을 한국 사회가 잘 새겨서 혁신으로 이끌어 갈 수 있는 계기가 된다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기사 인용 시 〈시사IN〉 ‘김은지의 뉴스IN’으로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제작진
프로듀서: 최한솔·김세욱·이한울 PD, 이겨레 인턴PD
진행: 김은지 기자
출연: 김종대 전 의원, 강상구 노회찬정치학교 교장
나경희 기자 didi@sis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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