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 경호받는 고양이?…인도네시아 ‘퍼스트 캣’ 논란 [잇슈 SNS]

KBS 2025. 7. 24. 07:42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근 인도네시아에서 대통령의 반려 고양이 일명 '퍼스트 캣'을 두고 갑론을박이 벌어졌는데요.

대체 무슨 일일까요?

행사장 입구에 유모차 한 대가 도착하자 그 주변을 에워싸는 경찰.

행사장 안에서도 신줏단지 모시듯 유모차를 안내합니다.

이 유모차에 타고 있는 VIP의 정체,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의 반려 고양이 '보비'입니다.

길고양이 출신의 보비는 팔로워 수만 100만에 달하는 동물 스타로 프라보워 대통령은 지난 대선에서 '보비'와 함께 하는 모습을 대대적으로 활용하며 큰 효과를 거뒀는데요.

그런데 지난주 한 행사장에서 경찰들의 특별 호위를 받은 보비의 모습이 널리 퍼지면서 "과잉 경호다" "고양이 한 마리에게 이런 의전이라니 세금 낭비다" 등 거센 논란이 일어난 겁니다.

이에 인도네시아 대통령실은 "퍼스트 캣 '보비'는 대통령의 재산 일부로 간주되며 국가는 이를 보호할 책임이 있다"고 해명했지만 비판 여론은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SNS였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