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 수영장에 ‘똥’이 둥둥…700t 수영장 물 통째로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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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평균 1000여명이 방문하는 경북 영주 실내 수영장에서 인분이 발견돼 700t의 수영장 물을 교체했다.
지난 15일 오후 4시30분쯤 영주 실내 수영장에 "대변이 떠다닌다"는 이용객 신고가 접수됐다.
하지만 이용객들 "인분이 떠다닌 물에서 어떻게 수영하냐" "찝찝하다" 등 반응을 보였고, 수영장 측은 전체 환수를 하기 위해서 700t의 상수도를 사용해 전체 물을 환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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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티이미지뱅크]](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ned/20250724073605464qcgz.jpg)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하루평균 1000여명이 방문하는 경북 영주 실내 수영장에서 인분이 발견돼 700t의 수영장 물을 교체했다.
지난 15일 오후 4시30분쯤 영주 실내 수영장에 “대변이 떠다닌다”는 이용객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현장 관계자가 확인한 결과 수영장 안에서 인분이 발견됐다.
수영장 측은 이날 수영장을 임시 폐쇄하고 수영장 물의 3분의 1가량을 제거한 후 밤새 여과 소독을 했다. 하지만 이용객들 “인분이 떠다닌 물에서 어떻게 수영하냐” “찝찝하다” 등 반응을 보였고, 수영장 측은 전체 환수를 하기 위해서 700t의 상수도를 사용해 전체 물을 환수했다. 이 비용은 시 예산으로 사용됐다. 또 수영장 시설 사용에 불쾌함을 느껴 이용을 꺼린 강습생에게 일주일 동안 무료 강습을 하기로 했다.
수영장 측은 용변을 본 이용자를 찾기 위해 CCTV를 전체 조사했지만, 아직 찾지 못했다. 물속에서 일어난 일이라 해당 이용자를 특정하기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건으로 시청 직원을 포함한 수영장 관계자들이 골머리를 앓을 수밖에 없었다”며 “무더위에 더욱더 많은 주민이 수영장을 찾는 시기인 만큼 이용객들은 개인위생 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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