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BJ에 ‘성폭행 무고’ 120만 유튜버, 의외의 근황

여성 BJ로부터 성폭행 무고 피해를 당한 120만 유튜버 유우키(아이자와 유우키)가 한국에서의 근황을 알렸다.
유우키는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저는 작년부터 준비하던 조리학교도 최근에 합격하고 한국에 와서는 성형과 교정도 시작해 여동생 결혼식도 가고 가족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유튜버로서 많은 관심 속에 살아오다가 일반인으로 돌아가 반년 가까이 지내다 보니 그 당시 정말 사랑 받아 왔었다는 걸 매일매일 느끼고 있다”고 했다.
유우키는 “물론 지금까지도 계속 그리워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분들에게 감사 말씀 드리고 싶다”며 “하고 싶은 얘기는 많지만 가끔씩 라이브 방송 하면서 근황 전하겠다”고 했다.
다만 유우키는 유튜버로 복귀 계획은 없음을 알렸다. 그는 “유튜브를 다시 시작하기엔 지금이 많이 행복해 아직은 모르겠다”며 “일단은 조리학교 입학하고 무사히 졸업하는게 지금의 목표”라고 했다.
한일 혼혈 출신 유튜버 유우키는 일본 일상을 알리는 브이로그 영상으로 구독자 120만명에 달하는 ‘유우키의 일본이야기’ 채널을 운영했으나 무고 피해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우키는 지난 2월 27일 이와 같은 사실을 알리며 BJ 밀키솜이(이예원)로부터 강제추행 등으로 고소를 당했으나 경찰로부터 불송치 결정을 받았고 무고 및 5가지 항목으로 고소를 진행했다고 알렸다.
당시 유우키는 “작년에 한국에 방문했을 때 코스프레 하는 여성분(밀키솜이)과 알고 지냈고 술 취한 제 핸드폰을 가져가 사생활 및 개인정보들까지 빼내며 사촌오빠라고 칭하는 자가 8000만원을 요구했다”고 했다. 밀키솜이가 유우키가 자신들의 요구에 응하지 않자 그의 사진을 온라인상에 공개하고 고소를 진행했다는 것이다.
유우키는 이와 같은 사실을 알리면서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삭제했다.
밀키솜이는 지난달 12일 “유우키와 술을 마시던 중 ‘3차까지 가야 사인을 해주겠다’는 말에 순간적으로 분노를 느껴 그의 휴대전화를 임의로 열람하고 개인 사진을 캡처했다”며 “또 다른 인물과 사적으로 엮여 있었고 그가 자신에게 금전적 요구를 했던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유우키 법률대리인 법률사무소 석상은 이날 “밀키솜이의 사과문은 유우키에게 가한 구체적 범죄 사실에 대한 인정은 물론 피해자에 대한 진정성 있는 사과도 결여된 채 작성됐다”며 밀키솜이의 사과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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