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美에 시장 개방하면 항상 관세 수치 양보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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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시장 개방에 동의하면 관세를 내리고, 그렇지 않으면 더 높은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SNS 트루스소셜에 "일본이 미국에 처음으로 시장을 열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주요국들이 미국에 시장을 개방하게 만들 수 있다면 항상 관세 수치를 양보할 것"이라며 "시장 개방은 관세의 또 다른 위대한 힘"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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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시장 개방에 동의하면 관세를 내리고, 그렇지 않으면 더 높은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SNS 트루스소셜에 "일본이 미국에 처음으로 시장을 열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주요국들이 미국에 시장을 개방하게 만들 수 있다면 항상 관세 수치를 양보할 것"이라며 "시장 개방은 관세의 또 다른 위대한 힘"이라고 강조했다.
트럼프 정부는 내달 1일 상호관세 발효를 앞두고 전날 일본, 필리핀, 인도네시아와의 무역 합의 결과를 발표했다. 일본산 수입품에 부과되는 상호관세는 15%로, 당초 25%에서 10%포인트 낮아졌다. 또 일본은 미국에 5500억 달러(약 759조 원)를 투자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7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보내는 서한에서 한국산 제품에 대해 25%의 상호관세율을 적용하겠다고 재차 강조한 바 있다.
이달 말까지 한미간에 별도의 무역 합의를 도출하지 못하면 이런 상호관세는 내달 1일부터 한국에 적용될 전망이다.
현재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과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은 미국을 방문해 트럼프 행정부와의 무역 합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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