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무인 도서예약대출서비스 6곳으로 확대
정준영 2025. 7. 24. 07:05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도서관 운영시간과 관계없이 주민 누구나 편리하게 책을 대출할 수 있도록 '무인 도서 예약 대출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양천구립도서관 소장 도서를 양천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예약한 뒤 수령장소로 선택한 도서예약대출기에서 무인으로 수령·반납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1인당 2권을 14일간 대출한다.
이를 통해 53만여 권에 달하는 구립도서관 소장 도서에 대한 예약 대출이 가능해져 이용자의 선택 폭이 크게 넓어졌다.
구는 신정네거리역과 목동역 등 기존 2곳에다 올해 들어 오목교역과 목2·목3·공감쉼터 북카페 등 4곳을 추가해 총 6곳에서 이 서비스를 한다,
특히 목동역 도서예약대출기에는 점자 장치, 이어폰잭, 음성안내 스위치 등 장애인 편의 기능이 탑재됐다.
이 밖에도 구는 양천중앙도서관, 신월3동 경인어린이공원에 365일 24시간 운영하는 스마트도서관을 설치해 주민에게 독서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이기재 구청장은 "무인 도서 대출 서비스는 일상에서 책을 가장 손쉽게 접할 수 있는 방법"이라며 "앞으로도 스마트도서관 인프라를 더욱 확대해 모든 구민이 언제 어디서든 지식과 문화를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스마트도서관 기기에서 책을 대출하는 이기재 양천구청장 [양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yonhap/20250724070557580qsjk.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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