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이원영 “저희 방이 갑질 원탑? 미안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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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이원영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SNS에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를 겨냥한 공격은 마녀사냥'이라는 내용의 글을 썼다가 삭제한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다.
양이 전 의원은 삭제한 글에서 "강 후보자에 대한 공격은 '마녀사냥식' 공격"이라며 "여가부 장관 후보자에게는 '점점 벌어지고 있는 남녀, 여남 간의 갈등을 어떻게 다룰 것인가' '여성가족부를 성평등가족부로 확대 개편하겠다는 이재명 정부의 공약을 어떻게 현실화할 것인가'와 같은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질문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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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이원영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SNS에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를 겨냥한 공격은 마녀사냥’이라는 내용의 글을 썼다가 삭제한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다. 양이 전 의원은 자신의 글이 논란이 되면서 의원 재직 시절의 그의 의원실이 ‘원탑 갑질 방’이라고 저격당한 데 대해서도 사과했다.
23일 정치권에 따르면 양이 전 민주당 의원은 전날 SNS에 “21대 국회의원실 중에서 저희 방이 갑질 원탑 방이라고 일컫는 것에 미안한 마음”이라고 썼다. 그러면서 “국회의원이라면, 보좌진이라면 이 정도는 돼야 한다는 무게감으로 책임과 사명을 강하게 요구했다고 생각했지만, 제가 부족한 사람이라 상처를 줬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앞서 양이 전 의원은 “강선우 공격은 마녀사냥”이라는 글을 올렸다가 삭제했다. 양이 전 의원은 삭제한 글에서 “강 후보자에 대한 공격은 ‘마녀사냥식’ 공격”이라며 “여가부 장관 후보자에게는 ‘점점 벌어지고 있는 남녀, 여남 간의 갈등을 어떻게 다룰 것인가’ ‘여성가족부를 성평등가족부로 확대 개편하겠다는 이재명 정부의 공약을 어떻게 현실화할 것인가’와 같은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질문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해당 글이 올라온 뒤 지난 21일 국회 보좌진 익명 커뮤니티 ‘여의도 옆 대나무숲’에는 “21대 때 원탑 갑질방으로 소문났던 전직 국회의원님 이번에 한마디 했더라. 강선우한테 저러는 거 마녀사냥이라고. 끼리끼리 잘들 논다”라는 글이 올라온 바 있다.
양이 전 의원은 이에 대해 “국회의원 끝나고 보니 온통 후회스럽고 부족하고 미안한 것 뿐”이라고 전했다.
임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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