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풀 부울경] 부울경 '대한민국 新성장축'으로 대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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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월 출범한 민선8기 부산·울산·경남(부울경) 시·도정이 남은 1년의 여정을 시작했다.
민선8기 '부울경 초광역 경제동맹'으로 하나 된 부울경 3개 시도는 부울경을 수도권 일극(一極)체제에 대응하는 새로운 성장축으로 구축하기 위해 지난 3년 간 지방시대를 선도하는 3색(色)전략으로 도시 경쟁력 키우기에 모든 행정력을 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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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월 출범한 민선8기 부산·울산·경남(부울경) 시·도정이 남은 1년의 여정을 시작했다.
민선8기 '부울경 초광역 경제동맹'으로 하나 된 부울경 3개 시도는 부울경을 수도권 일극(一極)체제에 대응하는 새로운 성장축으로 구축하기 위해 지난 3년 간 지방시대를 선도하는 3색(色)전략으로 도시 경쟁력 키우기에 모든 행정력을 쏟았다.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부산’
글로벌 허브도시로 경쟁력 강화
박형준 부산시장은 ‘글로벌 허브도시’와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도시’라는 두 목표를 시정 전면에 내세워 투자와 일자리를 늘리고, 도시 경쟁력과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전반적인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부산 상용근로자 수가 지난달 역대 처음 100만 명을 돌파하고, 청년 고용률도 지난해 3분기 46.7%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그동안 성과가 일자리 지표로 나타나고 있다.
박 시장은 “’부산 글로벌 허브도시 조성 특별법’ 제정은 부산을 남부권 새로운 혁신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결코 포기할 수 없는 과제”라며 “새 정부의 국정 과제인 북극항로 개척에 전제 조건을 만들어 줄 수 있는 법안”이라고 강조했다.

“더 많은 기업, 울산으로 올 수 있게
기업환경 개선에 행정력 집중할 것”
“꽃밭을 잘 조성하면 벌들이 모여 들기 마련”이라며 ‘대한민국 산업수도’답게 기업 활동 기반 조성에 힘써온 김두겸 울산시장은 지난 3년간 32조 7,000억 원에 달하는 기업투자를 유치해 울산의 미래 100년 먹거리를 책임질 기반을 확고히 마련했다.
당초 예산 5조 원 시대 개막과 울산발(發) 제도개선인 개발제한구역 해제로 44만 평의 성장공간으로 마련하고, 글로벌 인공지능 거점 도약 수소트램 1호선 추진, 2028년 국제정원박람회 울산 유치, 반구천 암각화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등 더 큰 울산을 향한 토대를 다졌다.
김 시장은 “기업을 빼고는 산업수도 울산을 이야기 할 수 없으며, 지역 기업을 어떻게 성장시킬 것인가 하는 것은 대한민국의 문제이기도 하다”며 “남은 1년도 더 많은 기업이 울산으로 올 수 있도록 기업환경 개선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경남을 ‘경제자유자치도’로 만들고
생활복지 힘써 도민행복시대 열겠다”
우주항공청 경남시대를 연 박완수 경남도정은 ①튼튼한 경제, 넘치는 일자리 ②편리한 공간, 융성한 문화 ③안전한 생활, 든든한 복지 ④쾌적한 환경, 넉넉한 농산어촌 등 4대 혁신에 매진한 결과 경남 경제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무역수지 32개월 연속 흑자, 역대 최대 투자 유치, 소비자 물가 최저, 고용률 상승 및 실업률 하락, 제조업 생산지수 증가, 농가소득 증가율 전국 1위 등 경제분야에 청신을 켜며 경남인구가 전국 17개 광역시도 중 3위, 비수도권 1위 탈환에 성공했다.
박 지사는 “지난 3년간 산업·경제의 놀라운 발전과 성장으로 경제 재도약 발판을 마련해 여러 가지 경제지표에서 경남의 위상이 높아졌음을 보여 주고 있다”며 “경제자유구역 확대와 우주항공경제자유구역청 설립으로 경제자유자치도를 만들고, 복지·동행·희망의 ‘경남형 생활복지’를 더해 도민행복시대를 열겠다”고 다짐했다.
이동렬 기자 dyle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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