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풀 부울경] 조규일 진주시장, "'부강한 진주' 완성… 제3의 기적 만들 터"

이동렬 2025. 7. 24.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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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취임 3주년을 맞은 조규일 진주시장은 "'부강한 진주, 행복한 시민'을 향한 여정에 멈춤은 없다"며 "화합과 청렴의 시정으로 남은 1년도 시민과 함께하겠다"고 다짐했다.

조 시장은 "그간 시민과 함께한 정책들이 도시의 풍경을 바꾸고, 더 살맛나는 진주로 성장하고 있다"며 "민선 8기의 남은 1년 동안에도 우리의 목표인 '부강한 진주' 완성을 향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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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조규일 진주시장
도시대상 수상·문화도시로 도약
기업가정신·남강 프로젝트 결실
우주항공산업 기반 구축 본격화
복지·문화·생활 SOC 확충 박차
조규일 진주시장은 “남은 1년도 ‘부강한 진주, 행복한 시민’을 향한 여정은 멈추지 않고, 시민과 함께하겠다”고 다짐했다. 진주시 제공

민선 8기 취임 3주년을 맞은 조규일 진주시장은 “‘부강한 진주, 행복한 시민’을 향한 여정에 멈춤은 없다”며 “화합과 청렴의 시정으로 남은 1년도 시민과 함께하겠다”고 다짐했다.

조 시장은 “그간 시민과 함께한 정책들이 도시의 풍경을 바꾸고, 더 살맛나는 진주로 성장하고 있다”며 “민선 8기의 남은 1년 동안에도 우리의 목표인 ‘부강한 진주’ 완성을 향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민선8기 주요 성과를 꼽는다면.

“국토교통부 주관 대한민국 도시대상에서 2022년과 2024년 대통령상을 연이어 수상하며 시민 삶의 질을 개선하고, 도시경쟁력 향상을 위한 노력의 결실을 맺었음을 입증했다.

유네스코 공예·민속예술 창의도시 네트워크의 ‘의장도시’로 선정돼 2년동안 활동으로 국제적 위상을 높였고,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한민국 문화도시’에도 선정돼 3년간 진주의 특색있는 문화자산을 활용해 문화관광도시로의 위상도 함께 높였다.

2022년 개관한 진주 K-기업가정신센터는 20만 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유엔 기조연설, 국제포럼, 청년포럼 등으로 K-기업가정신을 청년들과 나누고, 새로운 글로벌 창업가와 혁신 기업가의 탄생을 위해 시대적 소명을 다하려고 한다.

‘부강진주 3대 프로젝트’의 하나인 원더풀 남강 프로젝트는 물빛나루쉼터 및 김시민호 운영, 소망진산 유등공원 준공, 진주남강유등전시관 개관, 중영 복원 등 다양한 성과를 이뤘다. 특히 17년 만에 개방된 ‘진주대첩 역사공원’은 진주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거듭났다.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노력 또한 이어가고 있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인 진주는 육아 환경 개선과 보육 인프라 확충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부문에서 6년 연속 대상을 받았다. ‘다함께돌봄센터’, ‘국공립어린이집’ 확충과 소규모 어린이집을 묶어주는 ‘구슬모음 어린이집’ 확대 등 실질적 성과를 쌓고 있다. 또 100원 시내버스, 공유자전거 ‘하모타고’ 운영도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정책으로 평가된다.

-초소형 위성 개발 및 우주항공산업 확산 계획은.

“지난 3월 초소형 위성 ‘진주샛-1B’를 발사하며 전국 지자체 최초로 위성 발사에 성공했다. 이어 경남도와 함께 6유닛 크기 ‘진주샛-2’ 개발을 추진 중이며, 2027년 하반기 발사를 목표로 한다.

또한 ‘KAI 회전익비행센터’ 준공, ‘미래항공기체(AAV) 실증센터’ 착공 등 항공산업 인프라가 구축되고 있다. 향후 이 두 센터의 연계로 AAV 생산-실증-비행시험의 원스톱 체계를 갖춘 국내 제1호 AAV 생산기지로 거듭나고자 한다.

우주산업의 기술 신뢰성과 경쟁력 확보를 위한 시험·인증 인프라 확충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총사업비 1,554억 원의 ‘우주환경시험시설 구축사업’은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의 시험 기능을 경남우주항공국가산단 진주지구로 확장·이전하는 사업으로, 2028년 완공을 목표로 본격 추진 중이다.”

-민선 8기 남은 1년의 주요 계획은.

“초소형 위성 진주샛-2(JINJUSat-2) 개발과 우주환경 시험시설 구축을 추진하고, AAV 산업기반을 비롯해 실증 인프라도 함께 조성해 양질의 일자리가 풍부한 우주항공도시로 나아가겠다.

남강변 다목적 문화센터, 망경비거테마공원 하늘정원, 국립진주박물관 이전·건립, 국립현대미술관 진주관 등 진주만의 독특한 문화관광 인프라를 구축할 것이다.

월아산 국가 정원 지정을 위한 구상안을 실현하고, 진양호는 사운즈선셋과 생태거점 동물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혁신도시 복합문화도서관, 신안동 복합스포츠타운, 반려동물 종합지원센터, 통합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여객자동차터미널, 도시재생사업 거점시설들을 만들어 우리 시민들께 살맛나는 진주로 보답하려 한다. 시민들께서는 변함없이 성원해주시기 바란다.”

이동렬 기자 dyle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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