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반, 사랑 반…'침수 교회'서 끝내 결혼식 강행한 필리핀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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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말롤로스시의 바라소아인 교회에서 폭우로 침수된 상황 속에서도 예정된 결혼식이 강행돼 화제를 모았습니다.
23일(현지시간) 신랑 제이드 릭 베르딜로 씨와 신부 자메이카 아길라르 씨는 태풍 '위파'로 교회 내부까지 물이 찬 가운데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침수된 교회에도 일부 가족과 하객들이 참석해 자리를 지켰고, 한 하객은 "폭우 속에서도 사랑이 결실을 맺었다"며 "잊지 못할 결혼식"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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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말롤로스시의 바라소아인 교회에서 폭우로 침수된 상황 속에서도 예정된 결혼식이 강행돼 화제를 모았습니다.
23일(현지시간) 신랑 제이드 릭 베르딜로 씨와 신부 자메이카 아길라르 씨는 태풍 '위파'로 교회 내부까지 물이 찬 가운데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신부는 무릎까지 차오른 물 속에서 드레스를 입고 입장했고, 신랑은 제단 앞에서 신부를 맞았습니다.
두 사람은 침수를 예상했지만 “오늘을 미루면 더 큰 희생이 따른다”며 결혼을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10년간 교제해 온 커플로, “결혼도 시련의 연속일 것”이라며 이번 상황을 상징적으로 받아들였습니다.
침수된 교회에도 일부 가족과 하객들이 참석해 자리를 지켰고, 한 하객은 “폭우 속에서도 사랑이 결실을 맺었다”며 “잊지 못할 결혼식”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창민 기자 re3452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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