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자의 꿈이 크다” 방송 러브콜 쏟아지는 삼성 강민호, 오히려 ‘현장’을 더 우선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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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에서 항상 명함 다 받거든요."
삼성 라이온즈 베테랑 포수 강민호(40)는 현역 선수들 가운데 가장 화려한 입담을 자랑하는 선수다.
강민호는 "어떻게 될지는 장담하지 못하지만, 그래도 그라운드에 돌아와 선수들과 함께 땀 흘리는 지도자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강민호는 "스프링캠프에 갈때마다 스포츠 전문채널 PD님들의 명함을 다 받는다. 하지만 그래도 아직은 지도자의 길을 가고 싶다는 생각이 더 강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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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베테랑 포수 강민호(40)는 현역 선수들 가운데 가장 화려한 입담을 자랑하는 선수다. 그는 현역 이후 미래와 관련된 얘기가 나올 때마다 ‘해설위원’ 후보론 늘 영입 대상에 올라 있는 자원이기도 하다.
1985년생인 강민호는 올 시즌을 마친 뒤 개인 4번째 프리에이전트(FA) 권리를 얻게 된다. 여전히 현역 연장 의지가 강하지만, 현역 이후의 미래에 대해서도 청사진을 그리고 있는 건 사실이다.
최근 프로야구는 인기가 급상승하며 은퇴 선수들의 진로 역시 이전보다 매우 다양해졌다. 특히 방송 쪽으론 해설위원 외에도 야구 관련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경우가 많아졌는데, 수입 자체가 지도자 생활을 시작하는 것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매우 높다.

강민호는 “어떻게 될지는 장담하지 못하지만, 그래도 그라운드에 돌아와 선수들과 함께 땀 흘리는 지도자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강민호는 “스프링캠프에 갈때마다 스포츠 전문채널 PD님들의 명함을 다 받는다. 하지만 그래도 아직은 지도자의 길을 가고 싶다는 생각이 더 강하다”고 전했다.
최근 에이전트를 바꾼 것에 있어서도 이러한 배경이 숨어 있었다. 강민호는 “기존 에이전트와 계약이 끝났고, 훗날 미국에 가서 연수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커 내 훗날을 도와줄 수 있는 에이전트를 찾아보고 알아봤다. 내가 미국에 가서도 도움을 받을 수 있겠다는 판단을 해 계약을 새롭게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단순히 FA를 통해 돈을 더 많이 받기 위해 에이전트를 교체한 게 아니다. 개인적으로 4번째 FA를 한다는 것 자체가 나에겐 더 의미가 있다. 나이가 있으니 지금 FA를 또 해도 돈을 많이 받지는 못 할 거다. 나도 알고 있다”고 웃으며 말했다.
2005년에 롯데 자이언츠 소속으로 KBO리그에 데뷔한 강민호는 2014시즌을 앞두고 롯데와 4년 총액 75억 원에 첫 FA 계약을 맺었다. 이후 2018시즌을 앞두곤 삼성과 4년 총액 80억 원, 2022시즌을 앞두곤 4년 총액 36억 원에 도장을 찍은 바 있다.
대구|장은상 기자 award@donga.com
대구|장은상 기자 awar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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