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우크라, 3차 직접 협상 40분 만에 마무리"

김경민 기자 2025. 7. 24. 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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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휴전을 위한 3차 회담 40분간 진행됐다고 타스 통신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앞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5~6월 사이 이스탄불에서 1·2차 직접 협상을 진행했지만, 포로 교환만 합의하고 휴전 논의는 진전을 이루지 못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 군사적 중립화와 영토 양보 등의 조건을 명시한 각서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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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스 통신 보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협상단이 23일(현지시간) 3차 협상이 열리는 튀르키예 이스탄불 츠라안궁전 안으로 들어가고 있다. 2025.7.23 ⓒ AFP=뉴스1 ⓒ News1 김경민 기자

(서울=뉴스1) 김경민 기자 =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휴전을 위한 3차 회담 40분간 진행됐다고 타스 통신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타스 통신에 따르면 소식통은 이날 오후 8시 37분에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린 3차 회담이 약 40분 만에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이번 회담은 3차 직접 협상이다. 앞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5~6월 사이 이스탄불에서 1·2차 직접 협상을 진행했지만, 포로 교환만 합의하고 휴전 논의는 진전을 이루지 못했다.

3차 직접 협상의 주요 의제는 2차 협상에서 주고받은 양해각서 초안의 내용과 포로 및 전사자 시신 추가 교환이라고 드미트리 페스코프 러시아 크렘린(대통령궁) 대변인은 말했다.

양측은 2차 협상 당시 각자의 분쟁 해결 방안을 담은 문건을 교환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 군사적 중립화와 영토 양보 등의 조건을 명시한 각서를 전달했다. 우크라이나는 무조건적 휴전이 먼저라고 강조했다.

km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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