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승’ 삼성 박진만 감독 “가라비토가 최고의 피칭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대구|장은상 기자 2025. 7. 24.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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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승을 축하해주고 싶다."

삼성은 3연승을 질주했다.

대체 외국인투수로 지난 6월에 영입된 가라비토는 4경기 만에 KBO리그 데뷔 첫 승(1패)을 올렸다.

경기 후 박진만 삼성 감독은 "오늘 가라비토가 최고의 피칭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첫 승을 축하해주고 싶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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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헤르손 가라비토(왼쪽)와 박진만 감독. 사진제공|삼성 라이온즈
“첫 승을 축하해주고 싶다.”

삼성 라이온즈는 2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 홈경기에서 장단 13안타를 쏟아 부으며 9-0으로 이겼다. 삼성은 3연승을 질주했다.

마운드에선 선발투수 헤르손 가라비토의 활약이 빛났다. 대체 외국인투수로 지난 6월에 영입된 가라비토는 4경기 만에 KBO리그 데뷔 첫 승(1패)을 올렸다. 이날 7이닝 3안타 무4사구 6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81개의 공을 던지며 직구 최고 구속은 시속 153㎞가 나왔다.

타선에선 중심 타자로 나선 구자욱(4타수 2안타 2득점), 르윈 디아즈(4타수 3안타 1타점 2득점), 강민호(4타수 2안타 2타점 2득점)의 활약이 빛났다. 

경기 후 박진만 삼성 감독은 “오늘 가라비토가 최고의 피칭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첫 승을 축하해주고 싶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박 감독은 이어 “타선에선 다들 좋았지만, 강민호가 2안타 2타점으로 좋은 활약을 했고, 내야 수비진들도 탄탄한 수비로 상대 타자들의 흐름을 차단하며 팀 연승에 기여했다. 오늘도 홈구장을 찾아주신 많은 팬 분들께 감사드리고, 내일도 좋은 경기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장은상 기자 awar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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