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美와 15% 관세 무역합의 진전…자동차도 포함”-블룸버그

김상윤 2025. 7. 24.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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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EU)과 미국이 미국에 수출하는 EU 상품에 대해 15%의 관세를 부과하는 무역 합의에 근접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3일(현지시간) 복수의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EU 회원국들은 15% 관세를 수용할 준비가 돼 있으며, EU 당국자들은 자동차 등 주요 산업이 이 관세율 적용 대상에 포함되도록 협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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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이데일리 김상윤 특파원] 유럽연합(EU)과 미국이 미국에 수출하는 EU 상품에 대해 15%의 관세를 부과하는 무역 합의에 근접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3일(현지시간) 복수의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EU 회원국들은 15% 관세를 수용할 준비가 돼 있으며, EU 당국자들은 자동차 등 주요 산업이 이 관세율 적용 대상에 포함되도록 협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철강과 알루미늄 제품의 경우 일정 수입 쿼터를 초과하는 물량에 대해서는 50%의 고율 관세가 적용될 수 있다고 외교관 중 한 명은 전했다.

이들 외교관은 “EU는 합의 타결 가능성에 대해 낙관하고 있지만, 최종 결정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달려 있으며 그의 판단은 예측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번 협상은 트럼프 대통령이 예고한 8월 1일 고율 관세 부과 시한을 앞두고 진행되고 있다

김상윤 (yo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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