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비매너 끝판왕' 골든스테이트가 영입 거절했다... 쿠밍가는 잔류 유력?

이규빈 2025. 7. 24.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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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스테이트가 앨런 영입에 관심이 없다.

보도에 따르면 "피닉스 선즈는 지난 트레이드 마감 시한부터 쿠밍가에 관심이 있었다. 피닉스가 쿠밍가를 영입하기 위해서는 사인엔 트레이드가 필요하지만,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피닉스가 내놓은 매물인 그레이슨 앨런에 관심이 없을 것이다"라는 내용이었다.

물론 골든스테이트가 앨런을 거절한 이유는 비매너 플레이 때문은 아닐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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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규빈 기자] 골든스테이트가 앨런 영입에 관심이 없다.

미국 현지 매체 '클러치 포인트'는 22일(한국시간) 조나단 쿠밍가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쿠밍가는 현재 제한적 FA 상태로 많은 루머가 나오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피닉스 선즈는 지난 트레이드 마감 시한부터 쿠밍가에 관심이 있었다. 피닉스가 쿠밍가를 영입하기 위해서는 사인엔 트레이드가 필요하지만,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피닉스가 내놓은 매물인 그레이슨 앨런에 관심이 없을 것이다"라는 내용이었다.

현재 쿠밍가 시장은 매우 조용한 상황이다. 관심을 보인 팀은 있었으나, 모두 영입 시도로 이어지지 않으며 무산됐다. 이런 상황에서 새롭게 등장한 팀이 피닉스다.

피닉스는 쿠밍가가 절실하다. 케빈 듀란트를 보낸 이후 포워드 포지션에 큰 구멍이 생겼기 때문이다. 만약 쿠밍가를 영입할 수 있다면, 단번에 약점이 메워지는 셈이다.

문제는 앞서 말했듯 피닉스의 샐러리캡 상황으로 인해 쿠밍가의 피닉스행이 성사되려면, 사인엔 트레이드 형식이어야 한다. 피닉스가 내놓은 선수는 두 명이다. 바로 앨런과 로이스 오닐이다. 이중 피닉스는 3&D 자원인 오닐보다는 앨런 트레이드를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앨런은 3점슛 능력 하나는 NBA 정상급인 선수로 2024-2025시즌에도 3점슛 성공률은 42.6%를 기록했고, NBA 커리어 통산 3점슛 성공률 41.4%를 기록하고 있다. 비록 수비에 약점이 있고, 3점슛을 제외하면 마땅한 공격 무기가 없으나, 3점슛 하나만 봐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수준이다.

하지만 이런 앨런이 3점슛보다 유명한 것이 있다. 바로 비매너 플레이다. 앨런은 코트 밖에서 조용하고 차분하지만, 코트 안에서는 그야말로 악동이 된다. 듀크 대학 시절부터 거친 반칙으로 상대 팀 선수를 부상시킬 정도로 악명이 높았다. 대학 시절 워낙 악명이 높았기 때문에 NBA 입성 당시에도 얘기가 많을 정도였다. NBA 무대에서도 종종 거친 반칙으로 대학 시절의 악명을 알렸다.

물론 골든스테이트가 앨런을 거절한 이유는 비매너 플레이 때문은 아닐 가능성이 높다. 앨런은 3점슛 능력 하나를 보고 활용하는 선수지만, 골든스테이트에는 이미 버디 힐드라는 비슷한 유형의 선수가 있다. 피닉스와 마찬가지로 연봉 상황이 빡빡한 골든스테이트가 굳이 비슷한 유형의 선수를 또 추가할 이유는 없다.

오프시즌 초반에는 뜨거웠으나, 쿠밍가의 시장은 날이 갈수록 차갑게 식고 있다. 현재 분위기라면 골든스테이트 잔류가 가장 유력해 보인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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