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대형 유망주’ 이현주, 뮌헨 떠나 葡 아루카로 이적...“구단 역대 최고 이적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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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가 바이에른 뮌헨을 떠난다.
뮌헨은 23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이현주는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1부 리그) 소속 아루카로 완전 이적한다. 뮌헨과 이현주의 계약은 2027년 6월까지였으나, 이번에 조기 이적이 성사됐다"라고 발표했다.
이에 지난 5월 하노버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는 현재 이현주의 원 소속팀 뮌헨과 그의 임대 연장 가능성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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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송청용]
이현주가 바이에른 뮌헨을 떠난다.
뮌헨은 23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이현주는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1부 리그) 소속 아루카로 완전 이적한다. 뮌헨과 이현주의 계약은 2027년 6월까지였으나, 이번에 조기 이적이 성사됐다”라고 발표했다.
한국이 기대하는 대형 유망주 이현주는 2003년생 젊은 미드필더로, 민첩성과 스프린트 속도가 장점이다. 고교 졸업 후 곧바로 유럽 무대로 향했다. 행선지는 뮌헨. 2021-22시즌 뮌헨 B팀에서 6경기 1골을 기록했다.
이듬해 20경기 9골을 터뜨리며 두각을 나타냈고, 이에 뮌헨 1군 훈련에 여러 차례 소집되기도 했다. 2023-24시즌을 앞두고 2. 분데스리가(2부) 소속 SV 베헨 바스바덴으로 임대를 떠나 성장을 도모했다. 프로 첫 시즌임에도 공식전 31경기 출전해 4골을 터뜨리며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지난 시즌에는 하노버로 임대를 떠났다. 공식전 24경기 출전해 3골 1도움을 기록하는 등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특히 지난 3월부터 출전 시간을 늘려가는 데 성공했으며, 몇 차례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기도 했다.
이에 지난 5월 하노버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는 현재 이현주의 원 소속팀 뮌헨과 그의 임대 연장 가능성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다만 오늘날 하노버의 바람은 이뤄지지 못했고, 이현주는 아로카로 향하게 됐다.

포르투갈 매체 ‘레코드’에 따르면 이적료는 150만 유로(약 24억 원)이며, 이는 아로카 역대 최고 이적료다. 나아가 700만 유로(약 113억 원)의 바이아웃 및 20%의 셀온 조항도 포함돼 있다.
아직 22살에 불과하다. 가능성은 충분하다 못해 흘러넘친다. 더욱이 유럽 무대 진출 이후 2, 3선을 오가며 기존 공격형 미드필더에 국한됐던 포지션의 범위를 확장했다. 또한 약점으로 지적되던 오프 더 볼 움직임도 나날이 발전했다. 이현주의 내일은 분명 오늘보다 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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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청용 bluedragon@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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