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렉, "18살 약혼녀 교통사고로 사망…매일 울다 한국 왔다" ('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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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그렉이 약혼자였던 연인을 교통사고로 잃고 한국에서 치유를 받았다고 밝혔다.
그렉의 진심 어린 고백을 본 시청자들은 "가슴 아픈 사연에도 꿋꿋하게 살아온 모습이 감동적이다", "한국이 그렉에게 위로가 되었다니 고맙고 다행이다", "노래로 더 많은 위로를 전해주길 바란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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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조나연 기자]

가수 그렉이 약혼자였던 연인을 교통사고로 잃고 한국에서 치유를 받았다고 밝혔다.
최근 방송된 KBS1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는 그렉이 출연해 사연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렉은 Mnet '슈퍼스타K6'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던 '보고싶다'를 열창하며 무대를 시작했다. 당시 그의 감성 짙은 무대는 정식 음원으로도 발매될 만큼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그렉은 미국에서 수학 교사로 일하던 당시를 떠올리며 "총기 소지한 학생이 있을 정도로 쉽지 않았다. 당시 집에서 매일 울었고 결국 휴식을 제안받아 한국에 왔다"고 말했다.

이어 "18살 때부터 만난 약혼자가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슬픔과 무력감에 빠진 그는 한국이라는 나라를 알아보고 취직을 위한 인터뷰를 진행하다고.
그렉은 "따뜻한 분위기에 이끌려 이주를 결심하게 됐다"며 "한국에 와서 상처를 많이 치유할 수 있었다. 한국에 첫 번째 집처럼 느껴진다"고 얘기했다,
그렉의 진심 어린 고백을 본 시청자들은 "가슴 아픈 사연에도 꿋꿋하게 살아온 모습이 감동적이다", "한국이 그렉에게 위로가 되었다니 고맙고 다행이다", "노래로 더 많은 위로를 전해주길 바란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아픔을 딛고 다시 노래하는 그렉의 삶에 많은 이들이 따뜻한 박수를 보내고 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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