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솟는 동해선 인기… 상반기 이용객 99만명 훌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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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가 개통한 6개 신규 노선 중 동해선의 인기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한국철도공사는 지난해 말 신규 개통한 6개 노선을 통해 모두 250만명이 이동했다고 밝혔다.
동해선의 상반기 이용객은 하루 평균 5500명, 누적 승객은 99만 2000명으로 6개 신규 노선 중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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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가 개통한 6개 신규 노선 중 동해선의 인기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한국철도공사는 지난해 말 신규 개통한 6개 노선을 통해 모두 250만명이 이동했다고 밝혔다.
신규 개통 노선은 동해선(강릉~부전, 강릉~동대구)을 비롯해 중앙선(서울·청량리~부전), 중부내륙선(판교~문경), 서해선(홍성~서화성), 포승~평택선(홍성~안중~평택~천안~홍성 순환열차), 교외선(대곡~의정부) 등이다. 한국철도공사에 따르면 이 중 동해선을 이용하는 승객이 특히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동해선의 상반기 이용객은 하루 평균 5500명, 누적 승객은 99만 2000명으로 6개 신규 노선 중 가장 많았다.
동해선에서 승객이 가장 많은 구간은 최장거리 구간인 강릉~부전으로 하루 평균 445명의 승객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통 당시부터 강원도와 경상도를 잇는 핵심 교통축으로서 동해안 생활권을 새롭게 만들었다는 평가다.
거리별로 보면 100㎞ 이상 구간 이용객이 전체 이용객의 약 45%를 차지해 출퇴근과 관광 비중이 비슷한 것으로 분석된다. 동해선은 그동안 강릉~동해, 포항~부전이 따로 운영되다 올해부터 삼척~영덕 구간을 개통하며 전 구간이 연결돼 철도 이용객 누구나 편리하게 오갈 수 있게 됐다.
한편 한국철도공사는 올해 상반기 KTX와 일반열차 이용객이 7200만명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신예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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