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 공사장서 지반 침하…건물 갇혔던 1명 구조

김태훈 기자 2025. 7. 23.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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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반 침하에 대비한 조사 작업을 진행하는 모습.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동대문구청 제공

23일 오후 7시35분쯤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의 한 공사장에서 지반 침하가 발생해 공사 관계자 1명이 갇혔다가 구조됐다.

동대문구청에 따르면 이문2동 복합청사 부설주차장 공사장에서 깊이 2m, 길이 5m 규모로 땅이 꺼져 당국이 조치 중이다. 다른 인명피해는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지반 침하로 인근 건물까지 기울어져 구청과 소방·경찰 당국은 현장에서 통행을 통제하고 있다.

구청은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이문동 217-6 공사장 인근 지반 침하로 주변 통제 중이니 차량은 우회 바라며 인근 주민은 접근 자제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태훈 기자 anarq@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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