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르고르-수비멘디 데뷔전’ 아스널, 사카 결승골 힘입어 밀란에 1-0 승리...승부차기는 5-6 패배

송청용 2025. 7. 23.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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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이 아시아 프리시즌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이끄는 아스널은 23일 오후 8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싱가포르 칼랑에 위치한 스태디엄 오브 싱가포르에서 열린 AC 밀란과의 아시아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에 밀란이 후반 11분 워렌 본도, 크리스티안 코모토, 로렌초 토리아니, 필리포 테라차노를 투입했으며, 아스널 역시 조시 니콜스, 미켈 메리노, 말리 살머, 맥스 다우만을 교체하면서 맞대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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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송청용]


아스널이 아시아 프리시즌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이끄는 아스널은 23일 오후 8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싱가포르 칼랑에 위치한 스태디엄 오브 싱가포르에서 열린 AC 밀란과의 아시아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아스널은 4-3-3 포메이션을 선택했다. 다비드 라야, 올렉산드로 진첸코, 리카르도 칼라피오리, 윌리엄 살리바, 벤 화이트, 에단 은와네리, 데클란 라이스, 크리스티안 뇌르고르, 가브리엘 마르티넬리, 카이 하베르츠, 부카요 사카가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맞서는 밀란은 3-5-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피에트로 테라차노, 스트라히냐 파블로비치, 타예 티아우, 피카요 토모리, 다비데 바르테사기, 유누스 무사, 사무엘레 리치, 루벤 로프터스-치크, 알렉시스 살레마키어스, 하파엘 레앙, 크리스천 풀리식이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전반전] 밀란의 육탄방어...양 팀 결국 무득점


잘 차고 잘 막았다. 아스널이 전반 내내 공세를 가져갔지만, 밀란의 키퍼 테라치노의 눈부신 선방에 번번이 막혔다. 실제로 아스널은 전반전 슈팅 숫자에서 9-2로 크게 앞섰지만, 마무리 짓지는 못했다.


아스널이 가벼운 몸놀림을 보여줬다. 전반 22분 은와네리의 환상적인 터닝 발리슛이 나왔으나, 키퍼 선방에 막혔다. 특히 전반 종료 직전 동물적인 반사 신경으로 칼라피에리의 헤더를 막은 장면이 압권이었다.


[후반전] 역시 에이스! 아스널, 사카 결승골 힘입어 1-0 승리


친선경기답게 하프타임 간 대량의 교체가 이뤄졌다. 아스널은 케파 아리사발라가, 야쿠브 키비오르, 마르틴 수비멘디, 마일스 루이스-스켈리, 레안드로 트로사르, 마르틴 외데고르를, 밀란은 노아 오카포르, 마테오 가비아, 사무엘 추쿠에제를 투입했다.


아스널이 바로 흐름을 가져갔다. 후반 8분 사카가 쇄도하면서 키비오르의 크로스를 밀어 넣으며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에 밀란이 후반 11분 워렌 본도, 크리스티안 코모토, 로렌초 토리아니, 필리포 테라차노를 투입했으며, 아스널 역시 조시 니콜스, 미켈 메리노, 말리 살머, 맥스 다우만을 교체하면서 맞대응했다.


변한 건 없었다. 아스널은 어린 선수들을 대거 투입했음에도 측면을 활용해 공격을 활발히 이어갔다. 후반 30분 메리노의 결정적인 헤더가 나왔으나, 토리아니의 선방에 막혔다. 이후 자신들의 강점인 세트피스를 활용해 여러 차례 공격을 시도했으나 마무리로 이어지진 못했다. 경기는 그대로 종료됐다.


축구 통계 매체 ‘풋몹’에 따르면 이날 아스널은 56%의 점유율을 기록했으며, 23개의 슈팅 및 9개의 유효 슈팅을 기록하는 등 시종일관 경기를 지배했다. 비록 1골에 그친 점은 ‘옥의 티’로 남았지만, 오늘 보여준 경기력은 아스널 팬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키기엔 충분했다.


[승부차기] 양 팀 키퍼의 놀라운 선방 쇼...밀란, 6-5 승리


경기 결과와는 별개로 이벤트성 승부차기가 진행됐다. 케파와 테라차노의 놀라운 선방 쇼가 나오면서 양 팀 합계 18명의 선수가 킥을 시도하는 진풍경이 나왔다. 다만 승부차기에서는 밀란이 웃었다. 최종 스코어는 6-5.


송청용 bluedragon@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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