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이제 제주도 떠날래”…전 연령대서 인구 유출 늘어난 이유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도에서 올 상반기에만 순 유출 인구가 3000명을 넘어서면서 인구 유출이 빨라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올 상반기인 1~6월 제주도의 순 유출 인구는 3026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유출 인구 연령대를 보면 과거와는 달리 전 연령대로 확대되고 있다.
또 40대와 60세 이상에서도 지난해 각각 -108명, -84명이었지만, 올해는 -174명, -226명으로 순 유출 인구가 늘어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관광객은 회복세…내국인 줄고 외국인 방문 증가

23일 통계청이 발표한 ‘국내 인구이동 통계’를 보면 지난 6월 한 달간 제주지역 순 유출 인구는 514명이었다. 타 시도에서 2019명이 전입했지만, 2533명이 제주를 떠난 셈이다.

이에 일각에서는 인구 유출이 가속화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제주도의 인구 유출이 늘어나는 원인으로는 부족한 일자리와 높은 물가 및 주거비, 생활 인프라 부족 등이 이유로 거론된다.

한편, 최근 줄어 들었던 제주 관광객의 수는 다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제주도 월별 관광객 수는 지난 1월 전년 대비 -6.6%, 2월 -18.2%, 3월 -13.9%, 4월 -7.4%, 5월 -1.2% 등 감소했다. 하지만 여름 성수기 효과로 지난 6월 전년 대비 0.7% 증가했고 이달은 7.4% 늘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오늘의 운세 2025년 7월 24일 木(음력 6월 30일) - 매일경제
- [속보] ‘갑질 논란’ 강선우 장관 후보자…박찬대 “결단에 감사” - 매일경제
- “그 돈이면 차라리 월세 살래요”…사라지는 전세계약 - 매일경제
- [속보] 서울 동대문구 공사장서 2m 지반 침하…건물 갇힌 1명 구조 - 매일경제
- 영화를 천원에?…문체부, 중복 할인되는 ‘6천원 할인권’ 배포 - 매일경제
- “나 이제 제주도 떠날래”…전 연령대서 인구 유출 늘어난 이유는 - 매일경제
- [단독] ‘중국계 걸그룹’으로 돌아온 K팝의 대부의 일침…이수만 첫 단독 인터뷰 - 매일경제
- [현장] 한 시간에 ‘4800인분’ 면 뽑아내는 이곳…풀무원 음성 공장 가보니 - 매일경제
- 불황에 유흥업소도 골프장도 ‘휘청’…3년 만에 매출 꺾였다 - 매일경제
- ‘女 국대 공격수’ 케이시, 소속팀과 계약 연장 후 스웨덴으로 임대 [오피셜]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