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에도…GM CEO "한국 생산 자동차, 미국으로 계속 수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자동차 업체 제너럴모터스(GM)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동차에 부과한 25% 관세 타격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 생산된 차량을 계속 미국으로 수출하겠다고 밝혔다.
2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메리 바라 GM 최고경영자(CEO)는 전날 2분기 실적 발표 자리에서 한국의 조립 공장 등 생산 체계가 "매우 매우 효율적"이라며 "따라서 쉐보레의 트랙스·트레일블레이저, 뷰익의 엔비스타·앙코르 GX를 미국으로 계속해서 수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자동차 업체 제너럴모터스(GM)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동차에 부과한 25% 관세 타격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 생산된 차량을 계속 미국으로 수출하겠다고 밝혔다.
2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메리 바라 GM 최고경영자(CEO)는 전날 2분기 실적 발표 자리에서 한국의 조립 공장 등 생산 체계가 "매우 매우 효율적"이라며 "따라서 쉐보레의 트랙스·트레일블레이저, 뷰익의 엔비스타·앙코르 GX를 미국으로 계속해서 수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GM은 인천 부평, 경남 창원, 충남 보령 등에 사업장을 두고 있다. GM의 2분기 순이익은 관세 등 여파로 18억9,500만 달러(약 2조6,000억 원)에 그쳤다. 지난해 동기 대비 35.4% 감소한 수준이다. 2분기 매출도 약 470억 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2% 줄었다.
GM은 관세 등 변수가 있지만 판매 가격은 유지, 소비자 전가를 최소화하겠다는 입장이다. 바라는 "전기차 산업의 성장세과 둔화됐으나 장기적으로는 수익성 있는 전기차 사업이 우리의 목표임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와 동시에 시장에서는 GM이 미래 신사업 투자 축소나 구조조정에 나설 수도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www.hankookilbo.com/News/Read/A2025072316170002261)
손성원 기자 sohnsw@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생일 축하 노래 부른지 몇 분 뒤... 현관문 열어주는 아들에 '사제 총기' 들이댔다 | 한국일보
- '소비쿠폰 금액별 색상' 논란에… 이 대통령 "인권감수성 부족" 질타 | 한국일보
- [단독] 건진법사, 통일교 키맨에 "비례대표 약속, 여사님이 신경" | 한국일보
- '갑질 논란' 강선우 전격 사퇴... 현역 첫 낙마, 의원 불패 신화 깨졌다 | 한국일보
- 부모님 마지막 길에 터무니없는 바가지?… 장례 치를 때 명심할 3가지 | 한국일보
- 중국 최초로 연예인 사형 집행...사후에도 주연 영화 개봉 논란 | 한국일보
- 기초수급자 낙인? 민생지원금 카드 ‘충전금 기입’ 갑론을박 | 한국일보
- "북한 사이버 요원은 미니언즈를 좋아해"… 위장 프로필로 애용 | 한국일보
- 박지원 "김건희, 특검 출석하면 그날 자는 곳은 구치소" | 한국일보
- "복명복창, 눈 감고 머리 묶기... 동의?" 채용담당자 문자 논란 | 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