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취 정리하라’…법무부, 검찰 인사 앞두고 고위 간부에 인사 대상 통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법무부가 최근 검사장급 이상 검찰 고위 간부들에게 인사 대상 통보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이 대통령은 대검찰청 차장검사, 서울중앙지검장 등 검찰 고위간부 인사를 한 바 있지만, 대상자는 일부에 그쳤다.
23일 한겨레 취재 결과 법무부는 최근 윤석열 정부 당시 주요 보직을 맡았던 검찰 고위 간부 여럿에게 인사 대상 통보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법무부는 인사 대상이 된 검찰 고위 간부들의 사직 의사가 정리되면 곧 대규모 검찰 고위직 인사를 진행할 전망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법무부가 최근 검사장급 이상 검찰 고위 간부들에게 인사 대상 통보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재명 정부 첫 대규모 검찰 인사를 앞두고 사실상 거취를 정리하라는 취지로 해석된다. 앞서 이 대통령은 대검찰청 차장검사, 서울중앙지검장 등 검찰 고위간부 인사를 한 바 있지만, 대상자는 일부에 그쳤다.
23일 한겨레 취재 결과 법무부는 최근 윤석열 정부 당시 주요 보직을 맡았던 검찰 고위 간부 여럿에게 인사 대상 통보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인사대상자에는 박세현 서울고검장, 송경호 부산고검장, 신봉수 대구고검장, 권순정 수원고검장, 황병주 대전고검장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진다. 아울러 인사대상에 포함된 박기동 대구지검장, 정희도 대검 공판송무부장 등은 이날 사의를 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법무부는 인사 대상이 된 검찰 고위 간부들의 사직 의사가 정리되면 곧 대규모 검찰 고위직 인사를 진행할 전망이다. 정부는 사법연수원 31~33기를 대상으로 검사장 인사를 위한 검증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지은 기자 quicksilver@hani.co.kr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속보] 러 여객기 추락 46명 전원 사망…‘인민의 무덤’ 악명 노후 기종
- 김계리 “울부짖었다…윤 변호인 사무실 역사의 현장 되리라 생각”
- 김건희 샤넬백 신발로 바꾼 수행비서 유경옥, 내일 특검 출석
- 이 대통령, 오늘 이재용 만난다…긴박한 관세협상 속 대미 투자 논의
- ‘김건희와 왜 일주일에 36번이나 연락했나’…특검, 이종호 집중 조사
- [단독] 내란특검, 노상원 메모서 북 간첩용어 “단선연계” 확인…외환죄 수사 속도
- 국힘 송언석, 당직자 ‘정강이 발차기’ 소환…“강선우 비난할 처지냐”
- [영상] 지게차에 이주노동자 비닐로 묶고 “깔깔깔”…사람이 할 짓인가
- “강 동지! 힘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강선우만 위로하는 민주당
- 유홍준 “난 아직 젊어…마지막 인생을 박물관에 쏟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