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13연승 저지했던 두산, 또 11연승 길목에서 멈춰 세웠다!→5홈런 맹폭 13-2 대승 [잠실 현장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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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가 한화 이글스의 연승 행진을 끊어냈다.
두산은 23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홈 경기서 13-2로 이겼다.
이 승리로 두산은 전날(22일) 1-2 패배를 설욕하는 데 성공했고 한화전 4연패까지 끊어냈다.
한화는 두산을 멈춰 세우기 위해 2회말 시작과 동시에 황준서 대신 엄상백을 올렸지만 역부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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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은 23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홈 경기서 13-2로 이겼다. 1회에만 4점을 추가했고 4회 6득점하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이 승리로 두산은 전날(22일) 1-2 패배를 설욕하는 데 성공했고 한화전 4연패까지 끊어냈다. 반면 한화는 11연승에 실패했고 원정 경기 7연승에서 멈췄다.
두산은 정수빈(중견수)-이유찬(유격수)-케이브(우익수)-양의지(지명타자)-오명진(2루수)-박준순(3루수)-양석환(1루수)-김기연(포수)-김대한(좌익수) 순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좌타자인 정수빈, 케이브, 오명진을 제외하면 모두 우타자였다. 선발 투수는 우완 루키 최민석이 나섰다.

두산은 멈추지 않았다. 3볼-2스트라이크 풀카운트에서 황준서의 6구(시속 127km 스플리터)를 당겨쳐 좌측 담장을 넘겼다. 오명진이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박준순까지 2사 2볼에서 황준서의 3구(시속 143km 직구)를 통타해 좌중간 담장을 훌쩍 넘겼다. 1회에만 홈런 3방으로 4-0을 만들었다.
한화는 두산을 멈춰 세우기 위해 2회말 시작과 동시에 황준서 대신 엄상백을 올렸지만 역부족이었다. 2회와 3회 실점하지 않으며 잘 막은 엄상백은 4회말 2홈런 포함 장단 7안타를 얻어맞으며 6실점했다.


잠실=박수진 기자 bestsuji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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