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형·임성재, 3M오픈 1R 동반 샷 대결…안병훈·김시우도 출격 [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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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5시즌 35번째 대회인 3M 오픈이 24일(현지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미네소타주 블레인의 TPC 트윈시티스(파71·7,431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3M 오픈의 역대 한국인 최고 성적은 2022년 임성재가 써낸 공동 2위다.
직전 대회인 디오픈 챔피언십에서는 임성재만 본선에 진출했고, 나머지 3명은 컷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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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권준혁 기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5시즌 35번째 대회인 3M 오픈이 24일(현지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미네소타주 블레인의 TPC 트윈시티스(파71·7,431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총상금은 전년 대비 30만달러 증액된 840만달러다.
36홀 이후 공동 65위(타이 포함)까지 컷 통과할 예정이며, 우승자에게는 상금 151만2,000달러와 페덱스컵 포인트 500점이 주어진다.
작년에는 최종합계 17언더파 267타를 작성한 조나탄 베가스(베네수엘라)가 맥스 그레이서먼(미국)을 1타 차 2위로 따돌리며 우승했다.
이번 주 출전 명단에는 임성재(27), 김시우(29), 안병훈(33), 김주형(23) 등 한국 선수 4명이 이름을 올렸다. 1년 전에는 4명 모두 나오지 않았고, 이경훈(33)이 출전해 공동 9위로 톱10에 들었다.
3M 오픈의 역대 한국인 최고 성적은 2022년 임성재가 써낸 공동 2위다. 김주형은 2022년 공동 26위가 개인 최고 순위였다.
2025시즌이 끝나는 시점에서 페덱스컵 상위 100위까지 선수들만 2026년 시즌 투어카드를 획득하게 된다. 현재 임성재는 29위, 김시우 43위, 안병훈 67위, 김주형 89위를 기록 중이다.
직전 대회인 디오픈 챔피언십에서는 임성재만 본선에 진출했고, 나머지 3명은 컷 탈락했다. 그러나 임성재도 마지막 날 흔들리는 바람에 공동 52위로 마쳤다.
임성재와 김주형은 모처럼 같은 조에 편성됐다. 둘은 3M 오픈 1라운드에서 에릭 판루옌(남아프리카공화국)과 함께 동반 샷 대결한다.
판루옌은 지난주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 대회인 배러쿠다 챔피언십에서 우승 경쟁 끝에 단독 2위 성적을 냈다.
메이저 대회 디오픈이 끝난 직후라, 톱3인 스코티 셰플러(미국),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 잰더 쇼플리(미국)를 포함한 세계랭킹 톱10은 참가하지 않는다.
이번 주 톱랭커는 세계 11위인 매버릭 맥닐리(미국)다.
우승후보로는 샘 번스, 윈덤 클라크, 매버릭 맥닐리, 제이크 냅, 크리스 가터럽(이상 미국) 등이 거론된다.
이밖에 디펜딩 챔피언 조나탄 베가스를 비롯해 애덤 스콧(호주), 리키 파울러, 토니 피나우, 맥스 호마, 김찬, 더그 김(이상 미국), 리하통(중국), 등이 참가해 우승을 향해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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