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령, 기억 잃은 함은정 질투.. "쇼하는 거 아냐?" ('여왕의 집')[종합]

이혜미 2025. 7. 23. 20: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왕의 집' 이가령이 기억을 잃은 함은정에 질투를 느꼈다.

23일 KBS 2TV '여왕의 집'에선 자신의 아들을 재인(함은정 분)의 아들로 속이는 세리(이가령 분)의 후안무치한 모습이 그려졌다.

사고 여파로 기억을 잃게 된 재인을 기찬(박윤재 분)이 돌보게 된 가운데 세리는 당분간 집을 나가 있으라는 기찬의 주문에도 지호를 대동하고 재인에게 뻔뻔스럽게 인사를 건넨 바.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이혜미 기자] ‘여왕의 집’ 이가령이 기억을 잃은 함은정에 질투를 느꼈다.

23일 KBS 2TV ‘여왕의 집’에선 자신의 아들을 재인(함은정 분)의 아들로 속이는 세리(이가령 분)의 후안무치한 모습이 그려졌다.

사고 여파로 기억을 잃게 된 재인을 기찬(박윤재 분)이 돌보게 된 가운데 세리는 당분간 집을 나가 있으라는 기찬의 주문에도 지호를 대동하고 재인에게 뻔뻔스럽게 인사를 건넨 바.

뿐만 아니라 지호를 재인의 아들이라 소개하는 것으로 또 한 번 재인을 속였다. 여기에 기찬까지 가세해 “당신한테 깜짝 선물하려고 했는데 놓쳤네. 당신 사고로 유산했다고 생각했지? 사실은 아니야”라며 거짓말을 보탰다.

아무것도 모르는 재인은 지호를 품에 안곤 “미안해. 엄마가 못 알아봐서 미안해”라며 눈물을 흘렸다. 재인은 또 “우리 아들 살아 있어서 다행이야. 당신이 우리 아들 곁에 있어서 정말 다행이야”라며 기찬의 품에 안겼고, 이에 기찬은 복잡한 감정을 느꼈다.

이 같은 기찬의 모습에 세리는 “당신 강재인이 돌아오길 기다리기로 한 사람 같다?”라며 불만을 표출했다. 이에 기찬은 “당분간 나가 있으라니까 이게 뭐 하는 짓이야?”라고 따져 묻곤 “나혼자 살자고 이러는 거야? 다 같이 살자는 거 아냐. 왜 이렇게 생각이 짧아. 강재인 기억 찾으면 당장 형사부터 만나서 강 회장 일부터 파헤치려 할 텐데 그게 얼마나 위험한지 몰라?”라고 일갈했다.

이에 세리는 “아니까 참아주잖아. 그런데 강재인 정말 기억 잃은 거 맞아? 쇼하는 건지 어떻게 알아?”라며 의심을 드러내곤 “진짜로 기억을 잃었다고 쳐. 그럼 언제까지 옆에 둘 건데? 기억 안 돌아오면 어쩔 건데?”라고 추궁했다. 이에 기찬은 “이혼하자고 해야지. 한 번이 어렵지, 두 번 어려운 거 아냐”라고 일축했다.

한편 이날 민준(박찬환 분)은 재인의 소식을 전해 듣고는 유경(차민지 분)에 “재인일 한 번 만나보면 어떻겠니?”라고 제안한 터.

그 말대로 재인을 만난 유경은 이 자리에서 기만(강성민 분)과의 이혼을 고백했다. 나아가 “부끄럽지만 그 사람 술만 마시면 변해서 손찌검하고 했어. 아빠 핑계로 참고 살았는데 무정자증도 속였더라고. 난 나한테 문제가 있는 줄 알아서 병원도 휴직하고 아이 가지려고 노력했었어. 다 끝나니 번아웃 같은 게 오더라”며 속을 터놨다.

이에 재인은 “잘 했어, 유경아. 뭐든 네가 선택한 게 옳아. 난 네 편이야”라며 유경을 독려했다.

극 말미엔 기찬의 집에서 치매를 앓는 자영(이상숙 분)과 맞닥뜨리는 재인의 모습이 그려지며 파란을 예고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여왕의 집’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