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선우 결국 사퇴 “성찰하며 살 것”(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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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좌관 갑질' 논란에도 버티던 강선우(사진)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23일 전격 사퇴했다.
성균관대 겸임교수 시절 5주나 무단 결강했다는 의혹이 추가로 제기되고 같은 당인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의원도 자진사퇴를 강하게 촉구하는 등 악화된 여론에 사퇴 결심을 한 것으로 보인다.
강 후보자는 이날 SNS에 "그동안 저로 인해 마음 아프셨을 국민께 사죄의 말씀을 올린다"며 "모든 것을 쏟아부어 잘해 보고 싶었으나 여기까지인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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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좌관 갑질’ 논란에도 버티던 강선우(사진)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23일 전격 사퇴했다. 성균관대 겸임교수 시절 5주나 무단 결강했다는 의혹이 추가로 제기되고 같은 당인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의원도 자진사퇴를 강하게 촉구하는 등 악화된 여론에 사퇴 결심을 한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그는 2000년 국무위원 인사청문회 제도 도입 후 인사청문 과정에서 낙마한 첫 현역 의원이 됐다.

강 후보자는 이날 SNS에 “그동안 저로 인해 마음 아프셨을 국민께 사죄의 말씀을 올린다”며 “모든 것을 쏟아부어 잘해 보고 싶었으나 여기까지인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저를 믿어주시고 기회를 주신 이재명 대통령께도 한없이 죄송한 마음뿐”이라며 “함께 비를 맞아준 사랑하는 우리 민주당에도 제가 큰 부담을 지워드렸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 순간까지도 진심으로 응원해 주시고 아껴주시는 모든 분의 마음을 귀하게 간직하겠다”며 “큰 채찍 감사히 받아들여 성찰하며 살아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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