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1.live] ‘티아고 영입’ 김학범 감독, “서울 멤버 정말 좋아...우리는 팀으로 싸워야”

정지훈 기자 2025. 7. 23.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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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김학범 감독이 서울 상대로 강했던 것은 과거의 일이라면서 개인이 아닌 팀으로 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주 SK FC와 FC서울은 23일 오후 7시 30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5' 23라운드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현재 홈팀 제주는 승점 26점으로 10위, 원정팀 서울은 승점 33점으로 4위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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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정지훈(서귀포)]


제주의 김학범 감독이 서울 상대로 강했던 것은 과거의 일이라면서 개인이 아닌 팀으로 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주 SK FC와 FC서울은 23일 오후 7시 30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5’ 23라운드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현재 홈팀 제주는 승점 26점으로 10위, 원정팀 서울은 승점 33점으로 4위에 위치해 있다.


두 팀 모두 분위기는 좋다. 제주는 최근 분위기를 반전하며 2경기 무패(1승 1무)를 이어가고 있고, 특히 직전 라운드에서 안양에 2-0 완승을 거뒀다. 원정팀 서울 역시 리그 5경기 무패(3승 2무)를 질주하며 확실하게 분위기를 바꿨다.


강등권 탈출을 위해 승리가 절실한 제주가 총력전을 펼친다. 제주는 유리 조나탄을 비롯해 김준하, 유인수, 이창민, 오재혁, 이탈로, 안태현, 임채민, 송주훈, 김륜성, 김동준을 선발로 투입한다. 벤치에는 티아고, 에반드로, 최병욱, 페드링요, 김정민, 임창우, 정운, 장민규, 안찬기가 앉는다. 다만 핵심 미드필더 남태희는 경고 누적 징계로 나서지 못한다.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난 김학범 감독은 “남태희의 공백은 오재혁이 있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는다. 하지만 서울이 상승세를 타고 있고, 멤버들이 정말 좋다. 후반에 린가드, 안데르손, 문선민이 들어올 수 있는데, 게임 체인저들이 있다. 우리가 서울을 상대로 2연승을 하고 있지만 그때와는 다르다. 서울은 공격력이 좋아졌다. 우리는 팀으로 싸워야 한다”고 했다.


이어 티아고 영입에 대해서는 “10년 전에 함께 했던 선수다. 이번에는 분위기를 익히라는 차원에서 명단에 넣었다. 너무 기대하지는 않아야 한다. 페드링요도 몸 상태가 100%는 아니다. 20분 정도 뛸 수 있다. 오늘 경기를 통해 중상위권 팀들과 최대한 붙어야 한다”고 답했다.


정지훈 기자 rain7@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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