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특검, 윤석열의 "집사람은 손해봤다" 발언도 선거법 위반 혐의로 수사

박세열 기자 2025. 7. 23. 19: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건희 전 코바나 대표의 도이치모스터 주가조작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김건희 특검(민중기 특별검사)이 지난 대선 당시 윤석열 전 대통령의 '허위 발언 의혹'에 대해 수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오는 29일자로 통보한 윤석열 전 대통령 출석 요구서에 대선 경선 때 허위사실공표 혐의도 조사하겠다는 내용을 적시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건희 전 코바나 대표의 도이치모스터 주가조작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김건희 특검(민중기 특별검사)이 지난 대선 당시 윤석열 전 대통령의 '허위 발언 의혹'에 대해 수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오는 29일자로 통보한 윤석열 전 대통령 출석 요구서에 대선 경선 때 허위사실공표 혐의도 조사하겠다는 내용을 적시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 2021년 10월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시절에 토론회에 나가 "2010년도에 제가 결혼하기 전에 이 양반(주포)이 골드만삭스 출신이라고 해서 한 네 달 정도 맡겼는데 손실이 났다"며 김건희 전 대표가 '피해자'임을 강조했다. 윤 전 대통령은 "돈을 빼고 그 사람(주포)하고는 절연을 했습니다. 저희 집사람은 오히려 손해 보고 나왔다"고 거듭 말했다.

특검은 이같은 윤 전 대통령의 발언이 허위라고 보고 공직선거법 위반 여부를 확인할 방침이다.

▲12.3 비상계엄 사태 관련 내란 혐의를 받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9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치고 법원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박세열 기자(ilys123@pressian.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