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축포’ SK하이닉스, 전 직원에 상반기 성과급 150% 지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역대급 실적행진을 이어가는 SK하이닉스가 전 구성원을 대상으로 기본급의 150%를 올해 상반기분 '생산성 격려금'(PI)으로 지급한다.
SK하이닉스는 올해 1분기에 매출 17조6391억원, 영업이익 7조4405억원을 달성했다.
SK하이닉스 내부에서는 하반기 PI는 물론, 연간 실적에 따라 1년에 한 번 연봉의 최대 50%까지 지급하는 PS도 최대치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나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역대급 실적행진을 이어가는 SK하이닉스가 전 구성원을 대상으로 기본급의 150%를 올해 상반기분 '생산성 격려금'(PI)으로 지급한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이 같이 공지했다. PI는 오는 28일 지급될 예정이다. PI는 '초과이익분배금'(PS)과 함께 SK하이닉스의 대표적인 성과급 제도 중 하나다.
PI 지급률은 반기별로 세운 경영 계획이나 생산량 목표치 등을 달성한 정도에 따라 150%(영업이익률 30% 이상), 125%(영업이익률 15∼30% 미만), 100%(영업이익률 0∼15% 미만) 등으로 결정된다.
만약 영업이익률이 -10∼0% 미만일 경우에는 PI 지급률을 50%로 하고, 영업이익률이 -10% 미만이면 PI를 지급하지 않는다.
SK하이닉스는 올해 1분기에 매출 17조6391억원, 영업이익 7조4405억원을 달성했다. 영업이익률은 42%였다.
오는 24일 2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도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2분기 매출은 20조7186억원, 영업이익 9조648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기간과 비교하면 매출은 26%, 영업이익은 65% 가량 늘어난 것이다.
이는 최근 고대역폭 메모리(HBM) 시장에서 주도권을 바탕으로 실적이 고공행진하고 있기 때문이다. SK하이닉스 내부에서는 하반기 PI는 물론, 연간 실적에 따라 1년에 한 번 연봉의 최대 50%까지 지급하는 PS도 최대치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나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증권가에서는 SK하이닉스의 올해 연간 영업이익이 37조원 수준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역대 최대 기록을 썼던 2024년 영업이익 23조4673억원을 크게 상회하는 수치다.
이상현 기자 ishsy@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인구2만 남태평양 섬나라’ 팔라우…그곳에 美망명 신청자 보낸다는 트럼프
- 8명 목숨 잃은 제석산 구름다리, 결국…“폐쇄 후 안전시설 설치”
- 산청 집중호우 실종자 추정 80대 스님 시신 발견…사망 13명·실종 1명
- “가슴 옆구리 총상으로 장기손상”…아버지 사제총기에 살해된 아들 부검
- 키즈카페 놀이기구 ‘철심’에 이마 찢어진 3세 남아…“사과도 못 받았다”
- “가정불화 때문에”…아들 총기 살해한 아버지 “유튜브서 제작법 배웠다”
- 산사태 때 토사에 밀려나온 90대 할머니, 손자가 700m 업고 뛰어 살렸다
- 사우디 ‘비운의 왕자’ 20년간 혼수상태 끝에 사망
- ‘BI마약 혐의 무마’ 양현석, 징역 6개월·집유 1년 확정
- “사람 떠내려간다” 신고…광주천 신안교 부근서 이틀째 수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