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이 무너지면 대한민국 철강산업이 무너진다
![이상휘 의원이 5분 자유발언 을 하고 있다[의원실 제공]](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3/ned/20250723183104516tiui.jpg)
[헤럴드경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 국민의힘 이상휘 국회의원 ( 경북 포항남 · 울릉 ) 이 23 일 , 국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 대한민국 철강산업이 사상 초유의 위기에 처해 있다 ” 며 정부의 즉각적이고 강도 높은 대응을 촉구했다 .
이 의원은 “ 포항은 철강산업의 심장이자 대한민국 제조업의 토대”라며 “ 중국의 저가 공세 , 글로벌 경기 침체 , 미국의 철강 관세까지 겹치며 철강업계와 지역 경제가 동시에 무너지고 있다 ” 고 우려를 표했다 .
특히 이 의원은 철강산업에 대한 국가적 관심이 절실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 ▲ 포항을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즉각 지정 ▲ 전력요금 부담 완화 , 협력업체 보호 등 정밀한 맞춤형 지원 ▲ 저탄소 · 친환경 철강산업 전환에 대한 적극 지원 ▲ 지역 경제 다각화를 위한 이차전지 · 신소재 등 연관 산업 육성 등의 대책을 정부에 요청했다 .
이 의원은 또 포스코는 이미 작년에 1 제강 ·1 선재공장을 폐쇄했고 , 현대제철도 포항 2 공장 가동을 멈췄다 ” 며 “ 지역 상권은 도미노처럼 무너지고 있으며 , 인구도 10 년 새 2 만 8000여 명이 줄었다 ” 고 지적했다 .
또한 “ 철강은 산업의 쌀이다 . 반도체와 AI 가 미래를 이끌 동력이라면 , 철강은 오늘의 대한민국을 떠받치는 기둥 ” 이라며 “ 정부가 철강산업의 위기를 국가적 위기로 인식하고 , 즉각 행동해야 할 때 ” 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상희의원은 “ 포항이 무너지면 철강이 무너지고 , 철강이 무너지면 대한민국 산업의 뿌리가 흔들릴 것 ” 이라며 “ 정부와 국회가 지금 골든타임을 놓치지 말고 함께 나서달라”고 호소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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