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 국내 첫 10㎿ 해상풍력 국제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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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는 자체 개발한 10㎿급 해상풍력발전기가 UL(미국보험협회시험소) 인증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국내 기업이 10㎿급 해상풍력발전기로 UL 인증을 받은 건 처음이다.
두산에너빌리티 관계자는 "국내 첫 10㎿ 해상풍력발전기 개발로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에 기여할 기반을 마련했다"며 "150여 개 국내 협력사와 함께 이룬 성과인 만큼 적극적으로 사업을 확대해 국내 공급망 활성화에도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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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는 자체 개발한 10㎿급 해상풍력발전기가 UL(미국보험협회시험소) 인증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UL 마크는 한국의 KS와 같은 미국 최고 권위의 품질 및 안전 인증으로 통한다. 국내 기업이 10㎿급 해상풍력발전기로 UL 인증을 받은 건 처음이다.
10㎿ 모델은 두산에너빌리티가 2022년 개발한 8㎿ 모델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10㎿급 해상풍력발전기는 보통 3인 기준으로 1000가구가 쓰는 전력량을 생산할 수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 4월 전남 영광에서 현장 실증시험을 마무리한 뒤 설계 및 시험 데이터 검증을 거쳐 UL 인증을 취득했다. 블레이드 회전 직경은 205m에 달하고 전체 높이는 아파트 80층에 맞먹는 230m다. 초속 6.5m의 저풍속 환경에서도 설비이용률이 30%를 넘도록 설계했다. 두산에너빌리티 관계자는 “국내 첫 10㎿ 해상풍력발전기 개발로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에 기여할 기반을 마련했다”며 “150여 개 국내 협력사와 함께 이룬 성과인 만큼 적극적으로 사업을 확대해 국내 공급망 활성화에도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원 기자 jin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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