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M 오픈 시즌 첫 승 도전... PGA 코리안 사총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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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골프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끝나지 않은 도전에 나선다.
한국 남자 골프는 지난 2023년 10월 김주형이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린 직후 아직 우승 소식을 전하지 못하고 있다.
올해도 아직 우승 소식이 없었던만큼 정규 시즌 막바지 대회에서 '마지막 불씨'를 살리려는 절박함이 묻어난다.
오는 25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블레인에서 열리는 3M 오픈(총상금 840만달러)은 그런 점에서 중요한 무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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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5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블레인에서 열리는 3M 오픈(총상금 840만달러)은 그런 점에서 중요한 무대다. TPC 트윈시티즈(파71)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4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임성재, 김시우, 안병훈, 김주형이 그 주인공이다. 이들은 이 대회를 포함해 정규 시즌 남은 두 차례 대회에서 최대한 페덱스컵 포인트를 쌓아야 한다. 정규 시즌이 끝나면 곧바로 플레이오프가 시작되지만, 4명 모두 안심할 상황은 아니다.
가장 높은 순위에 올라 있는 임성재조차 페덱스컵 29위에 머물러 있다. 그 뒤로 김시우가 43위, 안병훈이 67위, 김주형이 89위에 자리했다.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페덱스컵 30위 이내 진출)까지 길이 험난한 셈이다. 특히 김주형은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지키는 것부터 벅찬 상황이다. 통산 3승을 기록중이고 지난해에는 랭킹 1위 셰플러와 우승 경쟁까지 했지만 올해는 톱10이 고작 한 차례에 불과하다.
전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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