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틴, 이상 없이 훈련 소화중···LG 타선의 ‘해결사’ 곧 돌아온다[스경X현장]

오스틴 딘(32·LG)이 돌아온다. 이르면 이번 주말 두산전, 혹은 다음 주 초 KT전에서 복귀전을 치를 예정이다.
오스틴은 지난 3일 왼쪽 내복사근 미세손상 진단을 받아 전열에서 이탈했다. 올스타 팬 투표에서 나눔 1루수 부문 1위에 올랐지만 출전하지 못한 채 회복에 전념했다.
염경엽 LG 감독은 23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KIA와의 경기 전 “오스틴은 티배팅 훈련과 기술 훈련에 들어갔다”라며 “기술 훈련을 3~4일 정도 한 뒤 재검사 결과를 보고 1군 경기 투입 시점을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스틴은 LG 타선을 책임지는 강타자다. 6월 타율이 0.208로 부진하지만 전반기에만 20홈런을 터트리며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LG는 여름 들어 타격 사이클 악화로 고전했다. 타선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최근 타격감을 완벽하게 회복한 신민재도 허리 근육에 약간의 불편함이 있다. 폭염으로 선수들이 지쳐가는 시기, 오스틴의 복귀는 LG 타선에 큰 힘이 돼줄 수 있다.
오스틴 복귀 전 KIA와의 3연전을 무사히 마무리해야 한다. LG는 가까스로 2위를 유지하고 있지만 3~5위 구단의 격차가 크지 않은 만큼 한 번 삐끗하면 크게 미끄러질 수 있다.
LG는 22일 KIA와의 1차전에서 9-7로 막판 역전승을 거두며 한 차례 고비를 넘겼다. 염 감독은 “어제(22일) 경기에서 졌으면 치명타를 입었을 텐데 이긴 게 (후반기 레이스에) 영향이 컸다”라며 “외국인 선수도 잘 안 되고 중간 투수도 애매한데 특별한 강점 없이 버티고 있다”라고 말했다.
광주 | 이두리 기자 redo@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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