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소될 기미 없는 무더위…목요일 서울·광주·대구 한낮 36도

이재영 2025. 7. 23. 17: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낮 기온이 최고 36도까지 오르는 무더위가 24일에도 이어진다.

24일 아침 최저기온은 21∼27도, 낮 최고기온은 30∼36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 26도와 36도, 인천 25도와 32도, 대전 25도와 35도, 광주·대구 25도와 36도, 울산 23도와 34도, 부산 25도와 33도로 전망된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침 21∼27도·낮 30∼36도…최소 내달 초까지 평년보다 더워
더운 서울 도심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더운 날씨가 이어지는 23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뜨거운 햇볕을 맞으며 걸어가고 있다. 2025.7.23 ondol@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낮 기온이 최고 36도까지 오르는 무더위가 24일에도 이어진다. 현재 무더위는 해소될 기미조차 보이지 않는 상황이다.

24일 아침 최저기온은 21∼27도, 낮 최고기온은 30∼36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 26도와 36도, 인천 25도와 32도, 대전 25도와 35도, 광주·대구 25도와 36도, 울산 23도와 34도, 부산 25도와 33도로 전망된다.

서쪽 지역과 해안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겠으며 한낮 체감온도는 대부분 지역에서 33도 이상, 일부 지역은 35도 이상까지 오르겠다.

무더위는 최소 다음 달 초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발표한 27일부터 내달 2일까지 예보에서 해당 열흘간 기온이 아침 23∼27도, 낮 30∼35도로 평년기온을 웃돌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해수면 온도가 높아 앞으로 필리핀해상에서 발달한 열대저압부가 중국 남동부로 향하는 일이 잦을 수 있는데 이 경우 우리나라로 고온다습한 공기가 다량 유입되면서 무더위가 심화할 수 있다.

우리나라가 고기압 영향권에 놓여 날이 맑아 햇볕이 강하게 내리쬐면서 오존 농도가 높겠다.

오존은 대기오염물질이 햇빛과 광화학 반응해 형성되기 때문이다.

국립환경과학원은 23일 경기남부는 오존 농도가 '매우 나쁨', 서울·경기북부·강원영서·충청·호남·대구·울산·경북·경남은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한다.

제주해안과 남해안에 당분간 너울이 강하게 유입돼 갯바위·방파제·해안도로를 넘을 정도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밀려오겠다.

이런 가운데 제주해안은 24일 밤부터, 나머지 해안은 25일부터 달 인력이 강해 바닷물 높이가 높은 기간이 시작하겠다.

해안 저지대는 밀물 때 침수될 수 있으니 대비해야 한다.

jylee24@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