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가계대출 총량 50% 감축, 경기침체 부추길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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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합수 한국부동산전문가클럽 공동회장(건국대 부동산대학원 겸임교수)은 "금융당국이 하반기 가계대출 총량 목표를 계획보다 50% 줄이게 되면 경기침체가 더 가속화 할 수 있다"고 했다.
박합수 회장은 지난 21일 오후 '이달의 부동산 핫이슈'를 주제로 열린 부동산전문가클럽 제6회 포럼에서 이같이 밝혔다.
박 회장은 "경기침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유동성 확보가 필수적"이라면서 "가계대출 목표치를 줄이게 되면 3분기 중 한도가 대부분 소진될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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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합수 한국부동산전문가클럽 공동회장(건국대 부동산대학원 겸임교수)은 “금융당국이 하반기 가계대출 총량 목표를 계획보다 50% 줄이게 되면 경기침체가 더 가속화 할 수 있다”고 했다.
박합수 회장은 지난 21일 오후 ‘이달의 부동산 핫이슈’를 주제로 열린 부동산전문가클럽 제6회 포럼에서 이같이 밝혔다.

박 회장은 “경기침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유동성 확보가 필수적”이라면서 “가계대출 목표치를 줄이게 되면 3분기 중 한도가 대부분 소진될 수 있다”고 했다.
금융당국은 지난달 6·27 부동산 대책을 발표하면서 하반기 가계대출 총량을 50% 감축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5대 은행은 올해 연간 가계대출 증가액(정책대출 제외)을 약 14조5000억원, 하반기 7조 2000억원 정도로 잡았는데, 약 3조6000억원 수준으로 대폭 줄게 됐다.
수도권, 규제지역 내 주택담보대출을 최대 6억원으로 제한한 6·27대책에 대한 평가도 이어졌다.
박 회장은 “전문직을 비롯한 고소득자의 고액대출이 불가능해 지면서 현금부자가 우위에 서게 될 것”이라면서 “정비사업 이주비에 이 규제를 적용하는 것은 개선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어 “정부는 경제활성화를 위해 대출규제 중 불합리한 부분은 개선해야 한다”고 했다.
한편 한국부동산전문가클럽은 시행사, 건축사, 감정평가사, 세무사, 변호사, 금융인, 시공사, 공인중개사, 투자사 등 부동산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모임으로 지난 2월 출범했다. 박 회장과 모현숙 한국부동산리츠 투자자문협회 협회장, 조용문 부동산 인공지능(AI) 서비스 ‘파란곰’ 대표가 공동회장을 맡았고, 매월 한 차례 부동산 관련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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