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충북지사 'U대회기 인수' 독일 출장 계획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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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U대회) 관련 한 김영환 충북지사의 유럽 출장 계획을 놓고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이 비판하고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도당은 23일 논평에서 "수해 복구와 폭염으로 민생에 빨간불이 켜진 상태에서 유럽행을 강행하겠다는 것은 비판받아 마땅하다"며 "출장을 즉각 취소하고, 도민이 있는 현장에 집중하라"고 날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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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하계U대회 성공 개최"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3/yonhap/20250723173942970yoyf.jpg)
(청주=연합뉴스) 천경환 기자 =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U대회) 관련 한 김영환 충북지사의 유럽 출장 계획을 놓고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이 비판하고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도당은 23일 논평에서 "수해 복구와 폭염으로 민생에 빨간불이 켜진 상태에서 유럽행을 강행하겠다는 것은 비판받아 마땅하다"며 "출장을 즉각 취소하고, 도민이 있는 현장에 집중하라"고 날을 세웠다.
김 지사는 오는 25일 독일로 출국, 2025 라인-루르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폐회식에서 대회기를 인수하며 2027년 충청 대회 성공 개최를 다짐할 예정이다.
이 일정에는 충청권 시도지사가 모두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김태흠 충남지사는 프랑스 파리에서의 투자협약 일정 등과 병행해 이미 출장길에 올랐다.
충북도는 민주당의 비판에 대해 "충청 U대회는 충북, 충남, 대전, 세종 4개 시도가 공동 주관하는 국제행사로, 차기 개최지로서 공식적인 책임과 의전을 다하는 것은 중요한 외교적 역할"이라고 반박했다.
이어 "아울러 4개 시도 광역연합장인 김 지사가 폐막식에 참석하는 것은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과의 공식 협의사항 이행을 위한 필수적인 조치"라고 설명했다.
k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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