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arte] 독자 리뷰 : 연극 '삼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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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의 아름다운 미완성." 연극 '삼매경'에서 춘성은 마침내 저승 앞에서 자기 발뒤꿈치를 물고 놓아주지 않던 것이 연극이 아니라 '나'였다는 것을 깨닫는다.
결국 연극은 춘성에게 자신을 되돌아보게 하는 장치였으며, 인간의 인생은 '아름다운 미완성'인 것이다.
당첨자 발표는 8월 7일.
공사 중에 발견된 콘크리트 물탱크는 윤동주의 시 세계에 자주 등장하는 '우물'의 이미지와 연결돼 공간에 상징성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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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의 아름다운 미완성.” 연극 ‘삼매경’에서 춘성은 마침내 저승 앞에서 자기 발뒤꿈치를 물고 놓아주지 않던 것이 연극이 아니라 ‘나’였다는 것을 깨닫는다. 결국 연극은 춘성에게 자신을 되돌아보게 하는 장치였으며, 인간의 인생은 ‘아름다운 미완성’인 것이다. - 아르떼 회원 ‘별뽀빠이’
●티켓 이벤트 - 자하리 스탬플리

‘자하리 스탬플리 첫 내한공연’이 8월 16일 서울 서보미술문화공간에서 열린다. 허비 행콕 컴페티션 우승자로, 디에레니아 스탬플리(베이스·색소폰), 김종국(드럼)과 함께 연주한다. 8월 6일까지 아르떼 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된다. 3명을 뽑아 R석을 두 장씩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8월 7일.
arte.co.kr에서 각종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꼭 읽어야 할 칼럼
● 윤동주의 발자취

윤동주 문학관은 원래 수도가압장이던 건물을 리모델링했다. 공사 중에 발견된 콘크리트 물탱크는 윤동주의 시 세계에 자주 등장하는 ‘우물’의 이미지와 연결돼 공간에 상징성을 더했다. 문학과 무관한 공간이 창의적인 해석을 통해 기억과 성찰의 장소로 다시 태어났다. - 칼럼니스트 한이수의 ‘서촌기행’
● 시대는 연기를 더 이상 허락하지 않아

오늘날 흡연의 이미지는 시각문화에서 점점 지워져 간다. 그러나 그 연기를 그린 예술가의 손끝과 그 연기를 바라보던 사람들의 마음은 여전히 그 ‘무언가’를 피워내고 있다. 그것이 담배가 아니었다면 그것은 자유였을까? 혹은 예술이라는 이름의 허용된 일탈이었을까. - 인하대 로스쿨 교수 김현진의 ‘Legally Muse’
꼭 봐야 할 공연·전시
● 음악 - 김세현 리사이틀

피아니스트 김세현이 부산콘서트홀에서 8월 5일 리사이틀을 한다. 모차르트 소나타 제3번, 포레의 뱃노래와 즉흥곡 등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 발레 - 백조의 호수

유니버설 발레단의 ‘백조의 호수’가 오는 27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한다. 발레리노 다닐 심킨이 억압 가운데 자유를 갈망하는 지크프리트 왕자를 연기한다.
● 전시 - 아모아코 보아포

가나 작가 아모아코 보아포의 전시가 11월 30일까지 경북 경주 우양미술관에서 열린다. 인물의 전면적 구도와 복합적인 색채 구성으로 표현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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