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로 인도됐던 프랑스 미라주 전투기 추락

유현민 2025. 7. 23.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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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우크라이나에 처음으로 인도됐던 프랑스의 미라주 전투기가 추락했다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밝혔다.

우크라이나는 지난 2월 프랑스에서 미라주 전투기 첫 인도분을 받았다.

프랑스 다쏘가 개발한 미라주2000-5는 근접 전투, 공대지 공격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다목적 전투기로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 본토까지 정밀 타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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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미라주 2000-5 전투기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유현민 특파원 = 올해 초 우크라이나에 처음으로 인도됐던 프랑스의 미라주 전투기가 추락했다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밝혔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아침 연설에서 추락 사실과 함께 "조종사는 탈출에 성공했으며 러시아에 의해 격추되지 않았다"고 말했다고 AFP통신이 전했다.

우크라이나 공군은 전날 저녁 항공교통 장비 고장으로 전투기가 추락했으며 이 사고로 인한 부상자나 사망자는 없었다고 전했다. AFP통신은 러시아 공격을 막기 위한 방공 체계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우크라이나군에 또 다른 타격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우크라이나는 지난 2월 프랑스에서 미라주 전투기 첫 인도분을 받았다. 당시 프랑스는 우크라이나에 제공한 전투기 대수를 공개하지 않았으나 프랑스 언론은 공군의 미라주2000-5 전투기 6대를 우크라이나에 이전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프랑스 다쏘가 개발한 미라주2000-5는 근접 전투, 공대지 공격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다목적 전투기로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 본토까지 정밀 타격이 가능하다.

hyunmin6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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