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아우라 열도 삼켰다···독보적 화보에 일본팬 폭발적인 관심

‘피겨 레전드’ 김연아가 독보적인 아우라를 뽐냈다. 김연아의 화보가 일본 열도마저 삼켰다.
김연아는 2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패션 매거진 ‘엘르 홍콩(ELLE HONG KONG)’ 화보 컷을 게재했다. 김연아는 화보에서 오프숄더 블랙 드레스를 입고 청초하면서도 성숙한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어깨선을 드러낸 클래식한 디자인과 깔끔한 골드 이어링이 조화를 이루며 단아하면서도 우아한 무드를 자아냈다. 짙은 컬러의 웻 헤어 스타일은 절제된 섹시미를 더한다.
또 다른 컷에서는 와인빛 드레스를 입은 김연아가 옆모습으로 앉아 있다. 물기를 머금은 듯한 스타일링과 맑은 피부, 눈빛이 어우러지며 한층 신비로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해당 화보는 ‘스테이 트루 투 유어셀프(stay true to yourself·너 자신에게 충실하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김연아 특유의 고요한 카리스마를 담아냈다.

김연아의 이 화보 사진이 일본에서도 큰 화제다. 김연아의 화보 소식을 전한 기사가 23일 오후 5시 현재 포털 야후 엔터테인먼트 분야 많이 읽은 기사 1위에 올라 있다. 기사 댓글에서 일본 팬들은 “김연아는 여전히 아름답네” “은퇴 후 훨씬 더 성숙해졌다” “결혼해서 더 안정되고 행복해 보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피겨 금메달을 따고 2014 소치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딴 김연아는 은퇴 후 2022년에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과 결혼했다. 고우림은 2023년 11월 육군에 입대해 복무한 뒤, 지난달 19일 전역했다.
양승남 기자 ysn9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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