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에도 등산에 마라톤…정부 "행사 조정·요원 배치" 논의

정예빈 기자 2025. 7. 23. 17: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불볕더위에도 지역축제, 체육행사 등 다양한 여름철 야외활동이 예정된 가운데, 정부가 인명피해를 막기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행정안전부는 23일 오병권 자연재난실장 주재로 '야외활동자 폭염 보호대책 추진 상황 점검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여름철 야외활동 중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폭염 대책 추진 상황과 기관 간 협업 필요 사항을 점검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행안부, '야외활동자 폭염 보호 점검회의'
국민행동요령 홍보 강화…쉼터 운영 확대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6일 오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일대에서 열린 '2025 롯데 아쿠아슬론'에서 참가자들이 수영을 마치고 이동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07.0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정예빈 기자 = 불볕더위에도 지역축제, 체육행사 등 다양한 여름철 야외활동이 예정된 가운데, 정부가 인명피해를 막기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행정안전부는 23일 오병권 자연재난실장 주재로 '야외활동자 폭염 보호대책 추진 상황 점검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여름철 야외활동 중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폭염 대책 추진 상황과 기관 간 협업 필요 사항을 점검했다. 기상 상황에 따른 행사 일정 조정, 그늘막 설치, 안내요원 배치 등 폭염에 대비한 적극적인 안전관리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특히 최근 등산과 마라톤 등 개인 활동 중 인명피해가 발생한 사례가 있어 ▲한낮 야외활동 자제 ▲충분한 물과 휴식 ▲필요 상황에 따라 인근 쉼터 또는 병원 이용 등 국민행동요령 홍보를 강화한다.

김 본부장은 "정부는 폭염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현장에서 폭염 대책이 잘 이행되고 있는지 꼼꼼히 챙기겠다"며 "국민 여러분께서도 폭염 대비 국민행동요령을 꼭 실천해 안전한 여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정부는 쪽방 주민 등 폭염 취약자를 위한 쉼터 운영을 확대하고, 민간과 협업해 은행·마트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시설도 쉼터로 운영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575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