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국제공항 활주로 신설’ 서명, 100만명 넘겼다
이삭 기자 2025. 7. 23. 16:35

청주국제공항에 민간 항공기 활주로를 새롭게 만들기 위해 충북도가 추진하고 있는 서명운동에 116만명이 참여했다.
충북도는 지난 4월부터 시작한 ‘청주국제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건설 서명운동’에 총 116만1908명이 참여했다고 23일 밝혔다.
충북도는 청주공항에 민간 항공기 활주 신설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피력하기 위해 지난 4월 14일 100만 명을 목표로 서명운동에 나섰다. 66만2941명이 온라인 서명을 했고, 종이 서명에는 49만8967명이 참여했다.
이는 최근 충북도가 추진했던 서명운동 중 가장 많은 참여자수를 기록한 것이라고 도는 설명했다. 2021년 충청권 광역철도 국가계획 반영 서명운동에는 55만명이 서명에 참여했고, 2023년 중부내륙 특별법 제정 서명운동에는 107만명이 서명했다.
충북도는 조만간 116만명의 염원이 담긴 서명부를 정부에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이호 충북도 균형건설국장은 “많은 참여와 지지를 보내주신 도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도민들의 염원이 담긴 소중한 서명이 민간전용 활주로 건설이라는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삭 기자 isak84@kyunghyang.com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향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상헌의 밸류체인지]삼전·닉스, 언제 팔까 고민되시죠…‘피크아웃 신호’ 이익 규모보다 이
- 술 마시고 테슬라 자율주행 켠 만취운전자···음주운전일까? 아닐까?
- [단독]“돈 없을 것 같아서”···‘네팔 치매 노모’ 비자 변경 거절한 법무부
- [속보]중노위, 삼성전자 노사에 16일 협상 재개 요청
- “등초본 떼줘” “테니스장 예약해줘”···카톡에서 말 한마디면 OK~
- 결혼식 축의금 얼마할 지 고민이세요? 요즘 대세는 10만원이라네요
- [속보]시진핑 “미·중, 적수돼선 안돼”, 트럼프 “미·중 관계, 미래 환상적”
- 연구비·법인 카드로 1억원 유흥업소서 ‘펑펑’…화학연 연구원 적발
- 계란값 비싼 이유 있었네···기준가격 정해 계란값 밀어올린 산란계협회에 과징금 6억 부과
- 무고한 여고생 살해한 장윤기, 이유는 ‘분풀이’ 였다…경찰 “계획된 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