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28일부터 부동산 월세 카드납부 서비스 개시

주현우 기자 2025. 7. 23.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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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현대카드에 이어 우리카드도 부동산 월세 카드납부 서비스를 정식으로 개시한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카드는 28일부터 부동산 월세 카드납부 서비스를 부수업무로 편입할 예정이다.

월세 카드납부 서비스는 신한·우리·현대카드 등 혁신금융사업자로 선정된 일부 카드사에 한해 2021년부터 시범적으로 운영된 서비스인데 이번에 정식 업무로 편입된 것이다.

롯데카드 역시 정식 도입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신용카드 월세 납부 서비스가 업계 전반으로 확산하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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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15일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아파트 모습. 2025.7.15/뉴스1

신한·현대카드에 이어 우리카드도 부동산 월세 카드납부 서비스를 정식으로 개시한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카드는 28일부터 부동산 월세 카드납부 서비스를 부수업무로 편입할 예정이다. 월세 카드납부 서비스는 신한·우리·현대카드 등 혁신금융사업자로 선정된 일부 카드사에 한해 2021년부터 시범적으로 운영된 서비스인데 이번에 정식 업무로 편입된 것이다.

앞서 신한카드와 현대카드는 각각 5월과 6월 해당 서비스를 부수업무로 등록했다. 롯데카드 역시 정식 도입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신용카드 월세 납부 서비스가 업계 전반으로 확산하는 모양새다.

금융위원회는 올해 5월 관련된 법령 정비를 마치면서 카드사들이 약관 변경만으로 월세 카드납부 서비스를 이어갈 수 있게 했다. 기존에는 혁신금융서비스 기간이 종료되면 연장 심사 등 추가 절차를 밟아야 했으나 절차를 간소화한 것이다.

일부 카드사에 한해 시범 운영되던 이 서비스는 매년 납부 건수가 1만2000건 안팎에 머무는 등 활성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이번 법령 정비를 통해 사업자 등록을 하지 않은 개인 임대인도 신용카드 가맹점이 될 수 있게 되면서 업계는 ‘개인 간 신용카드 거래’ 영역이 확장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현우 기자 wooj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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