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아트센터, 여름밤 깨우는 ‘심심타파 데이’ 개최…음악과 웃음의 축제
보이는 라디오·푸드트럭존·경품 이벤트까지…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무료 문화 축제

올여름, 심심하고 무더운 일상에 지쳤다면,어울아트센터로 발걸음을 옮겨보자. 음악과 유쾌한 무대, 함께 나누는 웃음이 기다리고 있다.
행복북구문화재단(대표 박정숙)이 무더운 여름밤을 시원하게 적셔줄 특별한 야외 문화축제를 준비했다.
오는 8월 8일과 9일 양일간, 어울아트센터 야외공원 DJ BOX에서는 세대공감 놀이터 특별 프로그램 '심심(心心)타파 데이'가 열린다.
'심심타파 데이'는 이름 그대로 시민들의 심심함과 답답한 일상을 통쾌하게 날려줄 다채로운 무대로 구성된다. 남녀노소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축제 형식으로, 음악과 웃음, 소통이 어우러지는 문화 교류의 장이다.
첫째 날인 8일은 흥겨운 리듬으로 시작된다. 오후 6시, 현장 참여형 댄스 퍼포먼스인 '랜덤플레이댄스'가 문을 연다.
장르 불문, 연령 불문! DJ가 트는 음악에 맞춰 시민들이 자유롭게 몸을 흔드는 이 퍼포먼스는 그 자체로 하나의 예술이자 해방의 순간이다.
이어지는 DJ 로빈의 EDM 디제이 파티는 청량한 사운드와 함께 여름밤의 열기를 끌어올린다.
박자에 맞춘 자유로운 움직임 속에서, 도심 속 바캉스를 즐기는 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둘째 날인 9일은 감성과 유머가 함께하는 소통의 시간으로 꾸며진다.
오후 7시부터는 보이는 라디오 '어울FM with 카피추'가 펼쳐진다. 라디오 DJ로 나서는 이춘호 작가와 개그맨 카피추의 만남은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카피추는 단순한 개그를 넘어 음악과 퍼포먼스를 결합한 독특한 예능인으로, 세대와 장르를 넘나드는 유쾌한 매력으로 현장을 장악할 예정이다.
시민 사연과 신청곡이 더해지며, 웃음과 공감의 무대가 완성된다.
현장에서는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푸드트럭존과 잠시 쉴 수 있는 스탠딩 테이블 공간이 마련되며, SNS 이벤트와 경품 행사도 진행된다.
참여자에게는 푸드트럭 이용권, 공연 할인 티켓 등 푸짐한 선물이 주어진다. 축제의 즐거움에 실속까지 더한 셈이다.
이번 행사는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전 프로그램이 무료로 진행된다. 공연과 참여 콘텐츠 모두 누구나 자유롭게 즐길 수 있어, 문화 향유의 문턱을 낮췄다는 점에서도 주목된다.
박정숙 행복북구문화재단 대표는 "심심타파 데이는 무더위와 스트레스에 지친 시민들에게 잠시나마 문화 속에서 숨을 고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삶 속에 더 가까이 다가가는 예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