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가, 힙합 신곡 심의 통과 못 했다 “방송 활동 불가, 욕·상호명 때문에”

이하나 2025. 7. 23.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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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 빽가가 신곡 발매 소식을 전했다.

빽가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7월27일 디지털 싱글 'I can not speak English'를 발표합니다. 이번 싱글은 힙합입니다. 힙합비트에는 처음으로 랩을 해봅니다"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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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빽가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코요태 빽가가 신곡 발매 소식을 전했다.

빽가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7월27일 디지털 싱글 ‘I can not speak English’를 발표합니다. 이번 싱글은 힙합입니다. 힙합비트에는 처음으로 랩을 해봅니다”라고 적었다.

빽가는 교정기를 낀 디지털 싱글 ‘I can not speak English’ 앨범 재킷 사진을 공개하며 “저는 교정기 때문에 발음이 안 좋아 가사를 쉽게 썼습니다. 그런데 가사에 욕과 상호명이 있어 심의에 통과를 못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래서 방송을 할수가 없고 공중파에서도 못 듣습니다. 그냥 즐기면서 재밌게 활동하기로 했습니다. 여러분도 함께 즐겨주시고 많이 응원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I can not speak English”라고 덧붙였다.

한편 빽가 속한 코요태는 8월 6일 신곡 '콜미'를 발표하고, 9월부터는 전국투어 콘서트 ‘2025 코요태스티벌’를 진행한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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