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車, 美관세 인하로 이익 15조 증가…스바루 등 7곳 수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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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일본산 자동차 관세를 15%(기존 관세 2.5% 포함)로 인하하면서, 일본 주요 자동차 업체들이 1조6000억 엔(약 15조4000억 원)의 이익 증가 효과를 누릴 것으로 골드만삭스가 분석했다.
미국은 일본산 자동차에 대한 추가 관세를 기존 25%에서 12.5%로 인하하기로 합의했으며, 원래 부과되고 있던 2.5% 관세를 포함해 총 15% 수준으로 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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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3월기 영업이익 감소폭 47% → 25%로 완화”

(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 미국이 일본산 자동차 관세를 15%(기존 관세 2.5% 포함)로 인하하면서, 일본 주요 자동차 업체들이 1조6000억 엔(약 15조4000억 원)의 이익 증가 효과를 누릴 것으로 골드만삭스가 분석했다.
23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골드만삭스의 유자와 코타 애널리스트는 일본의 7개 완성차 업체들의 관세 부담이 3조4700억 엔에서 1조8900억 엔으로 줄어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결과적으로 2026년 3월기(2025년 4월~2026년 3월) 동안의 영업이익 감소폭은 47%에서 25%로 축소될 것이라고 그는 예상했다.
스바루는 미국에서 판매하는 차량의 절반 이상을 일본에서 생산하고 있으며, 이전까지 관세로 인해 최대 3600억 엔의 영업이익 손실을 예상했었다고 신문은 전했다.
미국은 일본산 자동차에 대한 추가 관세를 기존 25%에서 12.5%로 인하하기로 합의했으며, 원래 부과되고 있던 2.5% 관세를 포함해 총 15% 수준으로 조정됐다.
shinkir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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