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옥정교 사거리 싱크홀 복구 완료

김경동 기자 2025. 7. 23.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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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실옥동에서 발생한 싱크홀의 원인이 노후된 우수관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 싱크홀은 21일 오전 7시 13분쯤 아산시 실옥동 옥정사거리 인근 아산로(왕복 4차로) 도로 중앙에서 지름 약 2m 깊이 약 1m 규모로 발생했다.

조사 결과, 이번 싱크홀은 노후된 우수관(지름 1.2m 파형강관)의 부속 연결부가 부식으로 약해진 상태에서 최근 집중호우로 수압이 상승하며 관로가 이탈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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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하수관로 탓
21일 아산시 실옥동에서 발생한 싱크홀 복구 모습. 아산시 제공

[충청투데이 김경동 기자] 아산시 실옥동에서 발생한 싱크홀의 원인이 노후된 우수관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 싱크홀은 21일 오전 7시 13분쯤 아산시 실옥동 옥정사거리 인근 아산로(왕복 4차로) 도로 중앙에서 지름 약 2m 깊이 약 1m 규모로 발생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하수관과 도로시설 일부가 파손돼 시는 해당 구간에 대해 즉시 양방향 전면 통제를 실시하고 복구작업에 돌입해 22일 오후 4시 30분쯤 복구를 완료했다.

조사 결과, 이번 싱크홀은 노후된 우수관(지름 1.2m 파형강관)의 부속 연결부가 부식으로 약해진 상태에서 최근 집중호우로 수압이 상승하며 관로가 이탈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시 관계자는 "지반침하 발생 직후 신속한 대응으로 큰 피해 없이 조기에 복구할 수 있었다"며 "향후 유사 사례 방지를 위해 관로 정밀점검과 사전 보강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경동 기자 news122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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