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불륜남' 지승현, 12년 만에 결별…빅웨일과 동행 끝 [공식]

이지은 2025. 7. 23.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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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승현이 오랜 시간 몸담았던 빅웨일엔터테인먼트와 이별한다.

23일 빅웨일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2013년부터 당사와 함께 해온 지승현의 전속계약이 오는 8월 초를 끝으로 종료된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열정을 갖고 함께 해온 지승현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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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은 기자] 배우 지승현이 오랜 시간 몸담았던 빅웨일엔터테인먼트와 이별한다.

23일 빅웨일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2013년부터 당사와 함께 해온 지승현의 전속계약이 오는 8월 초를 끝으로 종료된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당사와 지승현은 신중한 논의 끝에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협의했다"라며 "배우의 뜻을 존중하고 앞으로의 행보를 응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동안 열정을 갖고 함께 해온 지승현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덧붙였다.

지승현은 영화 '바람'으로 데뷔해 '보통사람', '사바하', '나쁜 녀석들: 더 무비', 드라마 '태양의 후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미스터 션샤인', '고려 거란 전쟁'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입증했다.

지난해에는 SBS 드라마 '굿파트너'에서 막장 불륜남 김지상 역을 맡아 '국민 불륜남'이라는 별칭을 얻으며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해당 작품으로 '2024 SBS 연기대상'에서 조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차기작으로는 웨이브(Wavve) 드라마 '단죄'를 선택했다. '단죄'는 어느 날 피싱 사기로 부모를 잃은 무명의 배우가 딥페이크 기술을 이용해 거대 보이스피싱 조직에 잠입한 뒤 그들을 일망타진 해나가는 복수극을 그린 드라마다. 지승현은 대출사기 피싱 전문조직 '일성파'의 수장 마석구로 분해 겉으로는 여유로운 미소를 짓지만 수틀리면 바로 돌변하는 시한폭탄 같은 악랄한 악역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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