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여상’ 츄 “6년 만에 연기복귀, 정극이라 더 떨려”

하경헌 기자 2025. 7. 23.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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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츄가 23일 온라인 사전녹화 방식으로 공개된 KBS2 새 수목극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 KBS



KBS2 새 수목극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에 출연한 배우 츄가 6년 만에 연기에 다시 도전하는 소감을 내놨다.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이하 내여상) 측은 23일 오후 온라인 사전녹화 형식으로 진행한 제작발표회 영상을 공개했다. 이 행사에는 연출을 맡은 유관모 감독을 비롯해 주연배우 윤산하, 아린, 유정후, 츄 등이 참석했다.

츄는 이 작품에서 남자가 된 여자친구를 바라보는 박윤재(윤산하)를 짝사랑하는 강민주 역을 맡았다. 극 중 배경이 되는 대학교의 ‘인싸(인사이더)’이자 퀸카 역할이다.

츄는 이달의 소녀 활동 당시였던 2019년 tvN의 디지털 드라마 ‘필수연애교양’에서 한은솔 역으로 연기를 시작했다. 이후 각종 활동과 관련한 이슈 속에 신변을 정리하고 비로소 6년 만에 연기에 재도전할 수 있었다.

배우 츄가 23일 온라인 사전녹화 방식으로 공개된 KBS2 새 수목극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KBS



그는 “이야기가 너무 신선했다. 너무 오랜만에 연기에 도전하게 돼 긴장을 했는데, 동료들이 나이도 비슷해 가장 좋았다. 즐겁게 할 수 있을 것 같았다”며 “과연 민주라면 어떻게 하고 싶을지 상상하며 대본을 봤는데, 좋아하는 캐릭터의 느낌이라 자신감이 생겼다”고 덧붙였다.

츄는 “6년 만에 다시 하게 된 연기였고, 정극이라 더 떨렸다. 하지만 캐릭터 자체가 학창시절 누구나 되고 싶은 인기녀, 퀸카의 콘셉트였기에 상상한 부분을 펼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며 “하고 싶은 방향대로 연기해 즐거웠고, 조금씩 닮은 부분 때문에 더욱 즐거웠다”고 말했다.

‘내여상’은 하루아침에 꽃미남이 돼버린 여자친구 김지은(아린)과 그런 여자친구를 포기할 수 없는 여자친구 바라기 박윤재의 로맨스를 그렸다.

‘경찰수업’ ‘99억의 여자’ 등을 연출한 유관모 감독과 이해나 작가의 작품으로 23일부터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50분 방송된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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