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장녀 신영자, 롯데지주·쇼핑 이어 칠성 주식도 전량 처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그룹 창업주 고(故) 신격호 명예회장의 장녀인 신영자 롯데재단 의장이 롯데지주와 롯데쇼핑 주식에 이어 롯데칠성음료 주식도 전량 처분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신 의장이 전날 시간외거래를 통해 자사 보통주 24만7073주를 모두 처분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신 의장은 지난 2020년 1월 신격호 명예회장 사망 후 롯데 계열 지분을 상속받고서 상속세를 연부연납 방식으로 5년간 분할 납부해오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롯데그룹 창업주 고(故) 신격호 명예회장의 장녀인 신영자 롯데재단 의장이 롯데지주와 롯데쇼핑 주식에 이어 롯데칠성음료 주식도 전량 처분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신 의장이 전날 시간외거래를 통해 자사 보통주 24만7073주를 모두 처분했다고 23일 공시했다. 1주당 가격은 12만9960원으로 매각 대금은 약 321억원이다.
앞서 신 의장은 이달 초에도 롯데지주 211만2000주(670억원)와 롯데쇼핑 주식 7만7654주(58억원)도 모두 매각했다.
롯데재단 측은 신 의장의 보유 지분 매각과 관련해 “상속세 마련을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신 의장은 지난 2020년 1월 신격호 명예회장 사망 후 롯데 계열 지분을 상속받고서 상속세를 연부연납 방식으로 5년간 분할 납부해오고 있다. 신 명예회장 별세 후 롯데 총수 일가에 부과된 상속세는 총 45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 의장은 대부분 롯데 계열사 보유 지분을 처분했다. 다만 올해 1분기 분기보고서상 신 의장은 롯데웰푸드 주식 14만939주(1.49%)를 보유하고 있다.
한편 롯데칠성음료는 박윤기 대표가 지난 3월 자사 주식 1100주, 약 1억4000만원어치를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강성전 기자 castlekang@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로봇·스마트폰 속으로…HW로 피지컬 키우는 AI
- 단통법 폐지로 보조금 늘면 3명 중 1명 “번호이동 고려”
- 美, 日 상호관세 15% 합의…25일 韓美 2+2 협의에 촉각
- 롯데 장녀 신영자, 롯데지주·쇼핑 이어 칠성 주식도 전량 처분
- 李대통령, 색깔로 금액 차이 구분한 소비 쿠폰 질타 “전형적 공급자 중심 발상”
- 강선우 임명 강행 수순 '후폭풍'…李대통령 깊어지는 고심
- 통신업계 “망이용대가법 물러서면 디지털 주권 확보 요원”
- 국내 첫 '화재안전산업 진흥시설' 조성 순항…KTR·호서대 등 추진 현황 공유
- 어도비, EPL 공식 파트너 선정…AI로 축구팬 몰입감↑
- HD현대인프라코어, 2분기 영업이익 1058억원…전년比 29.8% ↑